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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정지석 없이 분전, "젊은 선수들 가능성 확인했다"
 글쓴이 : Oneeyedjack
조회 : 74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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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은 “전반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


서브가 강해서 리시브 라인에서 흔들렸는데 아쉬웠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하지만 임 감독은 이내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줬다. 전광인이나 정지석 등이 합류하면 더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지금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라고 전했다.

전광인은 대회 직전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정지석은 불미스러운 일로 국가대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http://naver.me/54JOayTY

협회가 돈 써서 국제 대회 나가자고 한국에서 주최했는데
결국 준결승 탈락하고 하는 말이 데이트 폭력남 없어 아쉽다는 국대 감독 수준
남자배구 정지석 없이 분전, "젊은 선수들 가능성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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