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는 생각보다 좁은 면적의 공간에서 발생한 사고로서 현장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상상조차 할수 없음을 보여준다

소방서장이 말하길 길이 5.7미터 이내에서만 사망자가 다나왔다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좁은공간인지 확인해 보자.

5.7미터란다. 대형 차보다 조금 긴 길이 이다.

현장사진

내리막길에 폭이 좁은 도로임을 알수있다.

사고 영상에서 보면 사람들이 산처럼 쌓여진곳의 시작이 이곳임을 알수있다. 

문이 가려져 잘 안보이지만 아래 로드뷰에선 잘보인다. 파란색 원의 경찰들도 사람을 꺼내는게 보인다

5.7미터가 대력 이정도 된다.






이곳의 면적은  폭 5m X 길이  5.7m  = 28.5 제곱미터

28.5㎡ 안에서 150명이 사망한 것이다. 

이는 일인당 0.2㎡ 즉 가로세로 14cm 공간에 한명씩 서 있는건데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니까 사람150명이 차곡차곡 포개진거

* 즉 앞에서 넘어지고 뒷쪽에서는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또 넘어져서 포개지는 악순환이 연속되어 거대한 인산간이  만들어짐

즉 단면을 보면 이런형태로

5.7미터의 거대한 인간산이 만들어짐

즉 단면을 보면 이런형태로

5.7미터의 거대한 인간산이 만들어짐

압사사고는 보통 제곱미터당 8명일때 일어난다고 하니 개인 스스로가 조심해야 한다고 봄..

여러분도 어디 가서 밀집도를 보고 심하면 다른길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