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건 볼때마다 할말을 잃네 ㅋㅋ

ㅋㅋ 정확히 지인 경험담인데 혼전순결 주장하던 여자가 호빠에서 일하던 남자랑 눈맞아서 첫경험하고 한달 좀 안되는 기간동안 동거하면서 미친듯이 ㅅㅅ를 했다더라...그리고 임신을 해버렸고 호빠 남자는 떠나버렸지...지어낸 이야기 아님...

남녀관계에 정답이 어딨어? 잘생긴 놈은 인물값하고, 돈있는 놈은 돈지랄하고.. 이것저것 없는 놈은 병신꼴값하는 거지.. 철수는 병신꼴값한거고..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은 사람이야.. 이 시람이다 싶으면 몸주고 마음주고 다 줘.. 믿음이 안가거나 아니다 싶은니 혼전순결이네 아직 준비가 안됐네 그런거다.. 하지만 여자가 알아야하는 것중에 하나가.. 모든 낚시꾼은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안줘.. 잡기 전까지만 그럴싸하게 유혹하지.. 어떤 여자애들은 결혼하고 나면 똑같으니깐 결혼 전에 공주대접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말하는 애들은 결혼을 사람대 사람의 만남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유아틱한 애들이고.. 남자가 20년 30년 후에 자신을 대하는 모습을 알고 싶으면 '그 녀석 어머니께 대하는 모습을유심히 봐라'라고 말한다.. 확률적으로 정답에 가장 가까우니깐.. 얘기가 길었다만.. 여자 욕할 거 없고, 남자 병신이라고 구박할 거 없다..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