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가가 한국만큼 어처구니없이 싼나라가 없는데 ㅋㅋ 그게 어디서 나오는거라고 생각하냐 의사들 쥐어짜서 나온거야 이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니깐.. 괜히 산부인과 가는 의대생들이 없는줄아냐?

개업의는 제쳐놓고, 월급의사가 수도권은 800만~1200만 /월 , 지방은 1,000만~15,000만을 받는다.
쥐어짠게 저정도면 안쥐어짰으면 의사는 일년에 기본적으로 한 10억씩 벌어야 하는거냐 ?
쥐어짜기만 하는데도 의대 못가서 안달난거 보면, 울나라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슈바이처 정신을 장착한거냐?

그래서 병원은 30초 진료를 만들어 낸거죠..박리다매로 채우려고..산부인과는 그게 안되니까 지방에서 전멸해 가는거구요..
박리다매가 안되니까 비보험진료랑 산후조리원 병행운영도 하는거구요..뭐 쥐어짜진다고 비명이나 지르나요?ㅋㅋ

우리나라가 어처구니 없이 싸?
그럼 일본이나 유럽은?
있는 새끼들 배때지 더 불려줄라는 속셈이지
의사를 쥐어짜긴 개뿔
지금 의사 월급이 한 몇십만원하냐
그럼 의대갈라고 용쓰는 놈들은 모지리냐

유럽 실상이 어떤데요?영국?ㅋㅋㅋㅋ
일본은 중학생까지만 완전무상이지 성인은 어떤지 아슈??입원비는?ㅋㅋㅋㅋ
페이닥터 월급이 천만원 이라고 해도 선진국보다는 훨 싼겁니다..
현재는 큰틀에서 큰문제는 없어요..나머진 밥그릇 싸움이지

의사들 기본적으로 근무시간이 얼마나 되는진 알고하는소리냐? 니들 주 52시간이네 마네 할 때 전공의특별법 기준으로 의사들의 근무시간을 제한한게 88시간이다. 그나마도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같은 니들이 의사!하면 떠오르는 그 수술실 들어가는 의사들이 특히 더하다. 그래서 안 가려고 하는거고.

현 대한민국에서 원가 대비 의료수가가 대략 7~80퍼센트 수준이다. 무슨 얘기냐면, 치킨집에서 치킨을 파는데 닭고기 값, 양념, 포장 상자랑 무, 포크에 배달 비용, 자릿세 이런걸 다 합쳐서10000원이라 치면 그걸 팔았을때 병원에 돌아오는 돈이 7~8000원이라는 소리다. 그럼 걔들이 어떻게 안 망하냐고? 최대한 1인당 진료시간을 줄여서 같은 시간 안에 많은 환자를 받는거다. 병원 가면 진료가 5분을 넘긴적이 없지? 걔들이라고 좋아서 그러겠냐? 수술하는 과는 더하다. 하루에 수술을 4~5번씩 하는게 보통이다. 그러고도 적자가 나서 그 간극을 메꾸는게 비급여항목이다. 산부인과 의사는 점점 줄고 정형외과 가겠다는 사람이 없는데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돈 쓸어담지? 왜 그런지 생각해봤냐? 비급여라서다.

위에 멍청한놈은 일본이나 유럽은? 이지랄하는데 제발 쓰레기같은 텍스트 배설하기전에 구글링이라도 해봐라. 일본이고 유럽이고 한국보다 의료수가가 낮은 국가가 없다니깐? 아 그래, 어디 뭐 앤티가바부다 이런데선 더 낮을지도 모르지.

내가 말하는거는 민영화없이도 일본이나 유럽처럼 제도개선으로 잘살고 있는 나라가 있다는거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민영화를 해야한다는건가?
이미 민영화가 가져올 재난적 상황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경고와 실증적 사례들이 제시되었음에도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이딴소리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철도든 의료든 뭐든 민영화하면 결국 그 수혜는 있는자들이고 그 피해는 서민들이 떠 안는단 말이다

민영화가 되었던 어떤 방법을 쓰던간에 의사들 쥐어짜서 원가조차 안나오는 수가를 적용하고 자기들끼린 줘야하는 돈 아꼈다고 성과급잔치하는 심평원 그리고 의료보험제도를  해결해야되겠다는 생각은 안들던? 비정상적인 수가를 해결하긴 커녕 특정 직업군을 악마화하는 이런 만화, 그리고 마치 그런 구조가 당연한듯이 여기는 니들이 역겹다는 말이다.
그리고 민영화 소리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의료민영화는 의료보험 민영화랑은 다른거다.

돈많은놈들 미워하고 죄인취급하는 한심한 열등감 하루이틀 본게 아니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생명의 가치는 셀수없다면서 그 생명을 다루는 비용은 치르지 않으려는 이중성은 역겨워서 못참아주겠네

공공의료시설이 적자라고 없애버리는 정치인이 있는한 언젠가 의료민영화가 현실이 된다. 그리고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의사가 먼가 희생당하고 다른 직업이 비해서 근무환경이 어렵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공공의료시설하고 의료민영화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등신아. 의료민영화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왜이렇게 혀를 놀리냐.

말장난 하지말고...
우리나라 의려보험체계가 몇십년은 그대로인데
니마을대로면 의대 아무도 안갈려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니말대로면 주 88시간근무에 박봉인데 안그러냐??
근데도 각대학 의예과가 점수 젤 높은이유는뭐냐?
울나라 수험생은 전부 박애정신이 투철해서 그런거냐?
내가 잘몰라서 그런다.. 설명좀...

위에도 말을 해줬던거같은데. 의사가 버는 돈은 많지. 그런데 그게 니들이 내는 본인부담금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비급여항목에서 나오는거라고. 그리고 근무여건도 이야기했는데, 근무시간 주휴수당 야근수당 당직수당 이런거 합해서 생각해봐. 20대 통째로 날리고 30대 중반되서야 제대로 벌기시작하는 것까지 감안하면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닐거다. 실제로 의사들 일본같이 해외로 나가잖아? 연봉은 줄어도 절대 헬조센으로 안 돌아오려고 해. 왜냐면 거기 가면 근무시간이 비교도 안 되게 적거든. 부모가 의사인 친구들이 의대 갈려고 용을 쓰는건 병원을 면허소지자만 소유할수 있으니까 그런거고. 요즘 의대 가는애들이 무슨 흉부외과 산부인과 이런곳 가고싶어하는줄 아냐? 백이면 백 피부과같이 돈 되는 과 가고싶어해요 ㅋㅋ 의대 전체에 대한 평균적인 선호도는 높을지 몰라도 대부분은 피부과 성형외과 지망이야. 아, 이번 정부 들어서 사람 못살려내면 잡아넣던데, 점점 더 줄어들겠네. 하긴 이국종 교수 대우하는것만 봐도 이나라 외과의 미래는 뻔하지

  그리고 의료보험이 몇십년째 같은제도라고 생각하는거냐? 박정희시절에 도입된 의료보험 이게 원래부터 이정도 규모였는줄아냐? 당시엔 500인 이상 사업장에만 해당되었었다. 당시 한국 경제규모는 말안해도 알지? 정말 극소수에게만 제공되는, 생색수준의 정책이었다. 1명에게 의료서비스를 반값으로 제공해도, 나머지 99명에게 제값 받으면 뭐 그것도 손해긴 하지만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지.

  문제는 그걸 전두환부터 박근혜까지, 야당여당 할것없이 한명도 빠짐없이 자기 지지율을 위해서 조금씩 확대시켜나가니까 사실상 전국민이, 심지어 외국인까지 의료보험 혜택을 받게되는 상황이 온거지. 거기다 문재인은 문케어니 뭐니 하면서 비급여항목 다 없애려고 하지? 비급여가 없이 죄다 급여항목으로 바뀌면 어떻게 되겠냐? 군대에서 PX 없애고 짬밥만 쳐먹이는거랑 똑같은거야. 니들이 말하는 의료서비스 질의 하락은 딴데서 오는게 아니라 거기서 오는거라고.

지금 심평원의 말도안되는 수가기준에 맞추려고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아냐? 간단하게 예로 들자면, 카테터가 망가져서 죽는 환자가 드물지만 발생한다. 이유는 없다. 그냥 카테터가 싸구려라서다. 이런 나쁜 새끼들! 환자 목숨을 가지고 돈이랑 저울질해?

의사도 좋은 카테터 쓰고 싶지. 내 환자인데 이걸끼면 낮은확률로 고장나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하는걸 끼워주고 싶겠냐? 근데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아냐? 중심정맥삽관술이 급여항목이라서다. 심평원에서 그 싸구려 카테터 살 돈밖에 안주는데 어쩌라고. 의사들은 환자 치료하는 역할이지, 내 돈 박는 역할은 아니거든. 그래서 국내 시장에는 좋은 카테터 자체가 없다. 왜? 심평원에서 못사게 하니까.

아, 그래. 못 사게 금지하진 않았지. 대신 고급 카테터로 삽관수술 했을때 그 비용을 청구할수 없을 뿐이지. 왜냐면 과잉진료거든. 그냥 환자가 카테터가 고장나서 뒤지던 말던 싸구려 박아넣는게 "적절한" 진료거든.

카테터뿐만 아니라 다 똑같아. 이번 이대병원에서 문제가된 지질 영양제. 그게 성인기준 100mL라치면 아동용은 20mL만 투여해야 되거든? 근데 그걸 안팔아요. 그럼 아동용 20mL를 쓰고 나머지를 버린 다음에 100mL를 청구하면? 부당청구야. 심평원에서 아동용은 20mL만 투여하라고 못박아놨거든. 그럼 100mL를 5개로 나눠야겠지?

간호사 한명이 하루에 처방해야 하는 지질영양제가 몇번이라고 생각하냐? 적당히 아이들 수를 20명으로만 잡아도 소분을 4번 해야겠지? 그런데 판매용 약물을 소분하는 데에는 반드시 개봉을 거쳐야 한다. 간호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한번 했을때 100퍼센트가 아닌 99.99% 확률로 감염이 안된다고 가정하자고. 1만번 할때 한번 실수하는거야. 그럼 1년동안 아무일도 없을 확률은? 놀랍게도 80퍼센트 남짓이다. 거기다 전국에 병원이 이대병원 하나있는게 아니지? 전국 병원 숫자를 따지면 확률적으로 1년에 한번은 감염이 일어날 법한 숫자야. 결국 언젠가 누군가가 실수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사고가 일어나면 누구 한명 악마로 몰기 바쁘지. 왜냐고? 의사들 말에 귀기울여서 국가가 약품 가격을 지정하는 병신같은 구조를 개 돼지들이 눈치채면 안되거든. 그래 그 개랑 돼지가 니들이야.

하지만 이렇게 설명해도 어차피 니들은 의사 그렇게 돈 많이 버니 그돈 조금 포기하고 환자에게 주면 되는거아니냐고 하겠지. 걍 말을 말자.ㅋㅋ

너무 길어서 요약해드리자면 문재인케어처럼 비급여를 다 없애면 영국꼴 나는거고 의사들이야 나라에서 정해주는 한도내에서 허부적대는거 뿐이니 공무원들 굳은머리를 좀 더 풀어야 될 일입니다. 심평원을 좀 더 젊은세대로 물갈이를 해야합니다(낙하산 극혐)

그 생명 가치에 대한 비용을 치르려 하지 않는다?
결국 지금 서민들이 지불하는 비용을 그 가치에 맞게 다시 설정해야한다는 거네...
더이상 의사 쥐어짜지 말고 영리화해야한단거잖아

다시 본질로 돌아가 문제가 되는건 영리 목적의 병원이다
병원이 영리 목적, 이른바 돈벌이 수단으로 여겨지다 보면 있는자들이 수익창출 목적 투자, 의료비가 올라가고
건강보험혜택은 줄고 말도 안되는 가격의 민간의료보험 시장이 생길거고 ... 서민들은 민간보험 가입 못하니 의료비 때문에 손가락 두개 부러지면 하나는 포기해야하고

난 서민이라 이런 사태를 바라지 않는다
국민이 최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한 영리화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충분히 민영화 실패한 국가 사례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어쩌려구? 돈많아서 상관 없나?
그리고 지금 의사가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다른데서 수익을 챙긴다면 구조를 바꿔야지
영리화가 답은 아닌거 같다

의료공급 민영화랑 의료보험 민영화도 구별하지 못하니 간략하게만 설명하겠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의료공급은 현재 민영화된 상태이다. 주변이 개업의 찾아가봐라. 의사가 공무원이냐? 병원이 국유화된 사업장이냐? 개인사업자고 개인병원이다. 의료민영화는 의료공급을 민영화하자는게 아니고(군병원이랑 보건소 빼곤 96프로가 민간인 병원을 뭘 더 어떻게 민영화하겠는가?) 의료공급에 드는 제한. 즉 사업자명의 제한, 비정상적으로 낮은 의료수가제도, 자금출자제한, 고급의료서비스 제한 등등의 규제 을 풀자는거다. 이거 죄다 풀어도 본인부담금은 똑같다. 대신 그렇게 하면 심평원에서 그동안 싼값에 써먹던 의료서비스를제값주고 사야하니 당신들처럼 멍청한 사람들 선동해서 마치 돈없으면 치료도 못받는 양 선동하는거지.

휴..그리고 의료민영화에 대해서 떠드는 작자들이 설마 이런걸 모르겠거니 해서 얘기를 안한건데, 환자의 본인부담금이랑 의료수가는 별개다. 수가가 똑같이 1000만원이어도 급여항목이면 본인부담금이 1만원일수도 있는거고(차액은 심평원에서 부담) 비급여항목이면 그 천만원을 본인이 백프로 부담할수도 있는거다. 의사가 받는 돈은 니들 본인부담금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어요..

물론 의료보험비는 올라가겠지. 근데 그걸 왜 의사들한테 따져. 그동안 원가의 70%(수가를 지불하는 심평원에서 제시한 수치이니 이 숫자에 의문이 간다면 심평원에게 따지도록) 수준으로 지불하면서 싼값에 의료서비스 제공받아 왔는데, 그걸 제돈 주고 운영하게 된다고 해서 반대하는건 그야말로 방귀뀐 놈이 성내는거 아니냐? 아, 의사는 돈 많이 버니까 원가도 안 줘도 된다 뭐 그런건가? ㅋㅋ

CalGen 그럼 의사말고 다른일 하세요

그래서 산부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는 꾸준히 줄고있지? 이제 시골에선 애 낳으려면 차타고 2시간 가서 대형병원 가야한다면서? ㅋㅋ 애 낳을때 되어서 "돈에미친 수전노 의사새끼들..!" 하고 욕해라 ㅋㅋㅋㅋ 원래 뭐만하면 정부찾는 개, 돼지새끼들이 그럴때는 또 ^정부가 만든 구조^ 못찾으시더라구 ㅋㅋ 뭐 어련하겠어 세월호 사고 겪고도 노란리본만 달고 촛불만 들었지 정작 재발방지에는 관심도 없는 개, 돼지새끼들인데 ㅋㅋ 노후선박 운행제한도 아직 없다면서?

애초에 헬조센 의료보험제도가 의사가 100원어치 치료하고 환자한테 10원 받은다음 나머지 90원어치 받아내겠다고 심평원이랑 맞장뜨는건데 이게 이상하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니?

카센터 차 수리할때처럼 의사는 청구서만 보내고 환자들이 국가에 청구해서 90원을 받아내던 70원을 받아내던 알아서 하게 만들어야 얼마나 심평원에서 짤라먹는지 알텐데 ㅋㅋ 목숨 살려주고 보험료까지 대신 받아내줬는데 욕처먹는건 의사ㅋㅋ 이유는 왜? 돈을 많이 벌어서! ㅋㅋㅋㅋ개돼지새끼들

이색히는 기본적인 대화의 매너가 없고만
사람무시하는 말투하며
적어도 먼저 존대한 사람한테는 매너를 지켜야지
의사 비스무리한 녀석같은데
처우에 불만이 많은거 같고
그래서 니가 원하는게 뭔지 말을 해줘야지
비판만하지 말고 그리 똑똑하면 방안을 알려줘바
들어나보게

으 위에 한바닥을 써놓은거 읽긴 했냐?

ㅋㅋㅋ그냥 앞으로도 쭈욱 의노들 많이 욕하고 그래라 ㅋㅋㅋㅋ

왜 또 좀있으면 전인교육 타령 나오셔야지~ㅋㅋ

"공부만 잘하면 뭐해 ^인간^이 먼저 되어야지~"

잘아네 인간이 되야지
그리고 다 읽었어
제도 개선 말고는 방안은 없고 문제점만 늘어논거 같은데
그래서 어찌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안이 없자나
다들 의노 욕하는게 아니고 민영화를 반대하는건데

아참.. 또 매너부터 배워야할거 같다
니말대로 인간이 먼저 되야지
그게 아니고서야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그냥 개소리로 들릴거야

결국 kibun이 나쁘셔서 이러시는구만? kibunism은 만국 공통이지 암ㅋㅋ

애초에 니들 설득하려고 온거 아니야. 온라인상에서 이런 얘기 한두번 해봤을거같냐? 의사=악마, 힘없는 서민들 착취해서 부당이득 챙기는 놈. 뇌내망상으로 이미 선악구도 박아놓은 놈들한테 말해 무엇하리? 백날 짖어봐야 마의동풍이지. 그냥 이대로 쭉 살다가 대가리 깨지길 바래 ㅋㅋ 개구리들 보니까 솥에 삶아져도 천천히 삶아지면 죽는줄도 모르더라.

개선 방안은 내가 위에 몇번을 써 놨는데 다 읽고도 모르겠다면..참ㅋㅋ 이런걸 실질적 문맹이라고 하나보지?

마의 아니고 마이동풍...  실질적 문맹.....

어 그래 실수했네. 수정했다.

나 킹덤 보러 오는 아저씨인데 로그인하게 만드네...

사실 저 만화는 개인의 경험을 빙자하여 거짓을 기반으로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판단해버리는 선동에 가까운 것 아닌가?

저렇게 그림 잘그리는 녀석이 개인적인 경험을 했는데, 그후에 의료 민영화에 대한 폐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결국 나라걱정하는 척까지 하는...

뭐~ 많이 돌아다니는 삐라같은 만화라서 좀 짜증이 나기는 해...

거기다 글쓰신 분은 "실제로 제가 겪었던 일입니다" 라는 글까지 쓰셨는데,
본인이 겪어서 저 그림을 그렸다는 것인지...
저 그림 같은 상황을 겪었다는 것인지... 그렇다면 미국가서 저런 상황을 봤는지... 저런 상황을 들었는지...

혹시 요즘 많다는 가짜 뉴스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다보니 반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게 또 여러번 읽게 하는 글들이구만.
100프로 이해 했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누군가에 희생이 있어야지만
유지되는 구조라면 개선 되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좀더 위에나온 차이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필요한건 사실이고 올곳이 내용을 이해하였을때 비판이 가능할듯 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위에 있는 글들... 몇번을 읽어도 드는 생각은
CalGen 이 쌔끼은 뭔데 욕지랄이야
이거 밖에 없어.

그래그래.. 무슨말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kibun이 나쁘단거지? 이해한다 ㅋㅋ

내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니가 사람들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고
그 차이를 모르면
넌 그냥 아는 것만 많은 양아치 수준에서 살거 같은 기분은 든다.

일부러 kibun 나쁘라고 이렇게 말하는건데? 설마 몰랐니? 내가 개돼지분들 설득하고 바른길로 이끌려고 이런말 하는줄아냐?ㅋㅋㅋㅋ

그니까 CalGen 이생퀴 말은.. 내 배때지에 기름칠을 좀더 하고 싶은데, 그냥 더 달라 하면 욕을 처먹을게 뻔하니
말장난을 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어날지 안일어날지도 모르는 날조를 해서,, 내편을 좀 들어 달라는거 아니냐 ?

애초에 진료비가 100원인데 환자한테 10원받고, 심평원인가 하는데가서 90원을 청구하는게 왜 잘못된거냐 ?
90원에 대해 감사받고, 증빙하고 하는게 짜증나니까 하는소리냐 ?

나 어릴때 우리 집안에 떵떵거리며 살던 집에 암환자가 생기니 집안이 거덜나더라
지난달에 우리집에 암환자 수술을 한 사람이 있는데 수술하고 치료까지 다 하는데 500만원 들더라...

극단적 예시를 들면서 일반화 시켜서 니 주장이 맞다고 하는건 개 소리 아니냐 ?
그럼 미국처럼 감기몸살 걸려서 입원하면 천만원씩 나와야 정상적인 나라냐 ?

CalGen인가 나발인가 의사인지, 의사비슷한 나부랭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이쪽에 대해 토론할만큼 지식은 없다.
다만,  영리병원 허가나면, 서민들이 받을 의료혜택의 질적수준이 떨어질거라는건 알겠다.

좀더 간단히 말해보자.
지금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가 불만인 놈들은 돈있는 놈들 아니냐?
서민들이 지금 의료보험 제도에 불만 가지냐?
그럼 답 나온거 아니냐 ?
돈있는놈들 더 비싼 고급 진료 받게 해주고, 니 배때지에 기름칠좀 더하고 싶은데 명분이 안서는거 아니냐 ?

몇번을 설명해줬는지 모르겠지만,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지않는 이상 본인부담금은 변화가 없다. 본 만화는 의료보험 민영화랑 의료공급 민영화를 교묘하게 섞어놓고 선동하는 광우병식 선동만화이고. 의료보험 민영화로 감기만 걸려도 수백만원씩 나가는 상황은 나도 반대하는 입장이다. 의료보험 민영화랑 의료민영화 차이는 위에 적어놨으니 다시 읽어보고. 본 만화를 보고 본인이 핀또가 나간거는 그런 부분하고, 제대로된 수가도 지불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의사들을 악마처럼 묘사하는 부분인거고. 물론 수가가 올라가면 누구처럼 창조경제하는거 아닌이상 당연히 건강보험료는 오르겠지만 그건 국가가 그동안 의료행위에 제값을 지불하지 않고 날로먹어온거니 군인 월급 오르는것처럼 점진적으로라도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고.

그런데 위에 그렇게 설명을 해줬는데 의사가 대리청구하는 구조에서 문제를 못느끼겠다 하면.... 보험사에서 돈 받아내본 적 있나? 90원 달라고 하면 90원 곧이곧대로 주디? 너는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약관을 들이밀면서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어떻게든 안 주려고 버티면서 삭감하기 바쁠거다.

심평원도 똑같다. 어떻게든 삭감하려고 애쓰고, 심지어 기준도 지좆대로 매년 바뀐다. 다른 점이라면 자동차보험은 보험사가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위약금 물고서라도 갈아치울수 있지만심평원을 갈아치우는건 탈조센 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 그러니까 심평원의 말도안되는 갑질이 가능한거다. 본인들 내부보고서로도 정상적인 수가의 73퍼센트밖에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소리를 뻔뻔스럽게 하면서도 그 비정상적인 구조를 개선하긴커녕 지급액 많이 깎았다고 성과급 뿌리고 염병을 하는것들. 심지어 심평원 기준은 의학적인 근거도 뭣도 없다. 그냥 깎고 보는거다. 오죽하면 의학이 아니라 심평학을 공부해야한다고 할까. 그러다가 어느 혈기넘치는 의사가 찾아와서 개지랄을 떨면 그제서야 슬쩍 올려준다. 차가 두 동강이 났는데, 그래서 차체고 부품이고 다 갈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보험사는 돌아만 가면 되는거 아니냐, 차체는 용접해서 붙이면 되는거 아니냐, 부품은 왜이렇게 비싼걸 썼느너 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무조건 삭감한다. 결국 카센터에선 차체 용접이나 하고 싸구려 부품으로 대충 채워주겠지. 그러면 조만간 다시 카센터로 돌아올거다. 이번엔 운전자의 피를 흥건하게 적신 채로.

의사들 배불리고 싶어서 이러는거 아니냐고? 뭐 결국 수가를 올리면 의사한테 돌아가는 수익이 많아지던가, 근무시간이 줄던가 하겠지. 그런데 현 상황을 생각해봐라. 의사라고 손해봐가면서 장사하진 않을거 아냐. 결국 낮은 수가는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대충 제공하는걸로 충당하는 수밖에 없다. 여기서 대충이라함은 대충 감기인거 같으니까 감기에요 라고 넘긴다는게 아니라, 한정된 시간에 한정된 인력이 감당할수 있는 업무는 한정되어 있는데, 거기서 계산기 두드리면 어쩔수없이 nine to nine으로 일하면서 최대한 많은 환자를 받아야 운영이 된다는 거다. 그리고 이건 환자한테도 손해 아니냐? 개개인의 진료시간이 줄어드는 걸 떠나서, 싸구려 카테터밖에 팔지 않는 나라에 사는걸 떠나서, 전날 잠조차 제대로 자지 못한 의사한테 수술을 맡겨야 한다는 게. 나 같으면 전날 밤샌 기장이 조종하겠다고 하면 당장 비행기에서 내릴거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선동하는거 아니냐고? 한국에서 의사 1인당 진료 건수는 옆나라 일본의 2.4배이다.

의료제도에 대해서 모르는건 당연하지. 나도 끈이론이나 양자장론은 좆도 몰라. 그런데 최소한 니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알려고는 해야지. 누군가 읊어주는걸 그대로 수용하던 반대자료를 찾아 비판하던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내려야지.  뭐가 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도 않고 면서 본인 뇌내망상으로 이새끼들은 나쁜새끼. 우리는 착한놈들. 핍박받는 놈들. 이렇게 결론내리고 지가 옳은줄아는 놈들. 그런놈들을 개돼지라고 부른다. 그리고 혹여나 이걸 읽고서도 아직도 그냥 적폐 의새 나부랭이가 배때지에 기름칠하고싶어하는걸로 생각되면.. 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해라. 쭈욱.

CalGen 아  형 ㅡㅡ 애들 팩트로 그만 뚜두러 패세요 ㅠㅠㅠㅠ애들 불쌍하잖아요 ㅠ

현재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앞으로 늦어도 20년 안에는 전복될 거다.

2019년 전공의 지원율만 봐도 고사되서 없어질과가 한두개가 아니다.
그것도 major 한 외과 흉부외과 등 + 비임상 필수과들
이 과들이 미달되는 이유는 의사들이 돈만 알고 편한것만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고
나와서 할거없음 + 하다가 사고터지면 인생끝남 + 그에 비해 보상이 없음
때문이여

왜곡된 의료제도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데

뭐 의사가 욕심이 많아서??!!
히포크라테스가 어쩌고 저째??!!

근래 판례 나오고 여론 나오는거 보면 의사들 길들이려고 장난 아니다.
그만큼 의사들의 불만도 늘고 있고
하기싫으면 하지마? 다른나라 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준비중임

산부인과는 이미 분만 받는 병원은 병신 분위기
외과 애들은 다 미용하고 있음

의사들 수입해봐라 대중들이 바라는 다른 좋은 사람들이 오나..
지금도 의사들 공노예로 만들려는 작업이 한창이다.

의사들만큼 집병원집병원 다니며 버는거 그대로 병원 전산에 등록되고 세율 팍팍 채워서 세금 다내는 도덕적인 자영업자 없다.
본인이 공부한 거에 대한 자존심으로 환자랑 부딪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환자가 잘 낫기 원하는 좋은 사람들임.

난 못견뎌서 10년 이내에 지금 병원 접고 이민 갈 예정이다

- 40대 서울 의원 개원의

ㅋㅋㅋㅋㅋㅋ
ㅅㅂ 빵터졌다
니말대로면 우리나라 수백만 직장인들은 다 호구x밥이냐?
직장인보다 너 세금 더잘내냐?
나 20년전에 척골신경마비로 팔꿈치 잡아째서 신경옮기는 수술했다.
한달 반깁스하고 풀고나니, ㅅㅂ 손가락은 더 힘이없고, 팔이 더말라가더라
그래서 더상급병원으로 가니 의사씨발x끼가 그러더라
네, 척골신경마비는 완쾌 되셨고요, 지금은 다른증상에 대한검사를 진행합니다. 하더라
최종진단은 양성국소성 근위축증 진단받았고, 치료약없는건 너도 의사새끼면 알거고, 팔꿈치에 25cm 짜리 칼빵 자국 가지고 산다.
나 수술한 돌팔이새끼하고, 상급병원 최종진단한새끼는 일면식이 있어서 편들어준거냐?
대부분 환자가 잘 낫길 원하는 좋은사람들인데 난 하필우리나라에딱 둘있는 개새끼한테 걸린거냐?

ㅅㅂ 못견디는데 10년은 머하러 더하냐? 내일이라도 떠야지

졸라 웃고간다 니미

어디서 웃기는지 모르겠네.

1. 직장인보다 세금 더 잘낸다.

당신 얼마나 버는진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대부분의 의사들이 너보단 많이 잘내고 있을거다
작은병원에선 세금 처리해주는 직원 쓸수도 없고 정신없어서 비용 빠뜨리고 처리를 하면 했지 매출누락이나 가짜 비용 만드는건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럼 오히려 버는거 중에서 세율 높게 세금을 더내는 거지.
그냥 작은병원에선 아무생각없이 진료보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세금 나오면 나오는대로 낸다 당연히
건물에서 병원이 들어오면 좋아하고 메디컬 빌딩을 세우는 건 이 이유지.
자기 전문분야 빼놓곤 멍청하니까. 벗겨먹기도 좋고
그리고 의사들도 월급쟁이들이 더 많아. 그친구들도 다 공제해서 나머지 월급으로 받아
비슷한 상황 자영업자 얘기했는데 왜 월급쟁이가 나와


2. 개인적인 경험

위에 보면 내가 의사가 낫길 바라고 최선을 다한다 했지 모든걸 낫게 해준다진 않았어
위에서 의사들이 악의를 가지고 뭔가를 했나?
저기서 뭐 상급병원에서 거짓말을 했나?

저건 왜 쓴건지도 모르겠네.
당신이 장애가 생긴게 누구 탓이야?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안좋을 수도 있어.
entrapment syndrome 이면 entrapment 풀어주고 modification 해줬겠지. 그러니까 상급병원에선 거긴 좋아졌다고 했을거고.
재활을 덜했던 다른데가 아픈데가 생겼건. 근위축증은 결과야
소방관이 누군가를 구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사람이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어. 예는 다르지만 비난 받아야 할 상황이야?
의사들이 힐버튼 하나 눌러서 다 고쳐야하고, 고치지 못하면 비도덕적인 의사라니 아주 간단하구만.
저게 왜 돌팔이나 개새끼냐 당신 일하는데서나 그렇게 잘좀 해라

3. 10년

그거야 내가 알아서 할일이고
넌 그나이 먹도록 한가지만 얽혀서 살고 있냐
은행 빚도 청산해야하고 직원들도 여럿 있고 나만 보고 있는 환자들도 있고
서서히 정리할 시간을 5-10년 잡은거
왜 그거갖고 뭐라하냐



당신 삶이 그렇게 순탄치 못한건 알겠는데 그걸 남한테 전가하지는 마
너 뿐만 아니고 다들 열심히 살고 있어

anesthesia 야.. 무식한건가? 무식한척 하는건가?
당신입으로 서울 40대 개업의라고 하니 무식한건 아니실테고, 당신이 번호 붙여 단 답변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1. 니가 말하는 세금 더 잘낸다 = 세금을 더 많이 낸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 맞지 ?
의보민영화나, 영리병원합법화나 수가올리는거나, 심편원에서 돈타먹는게 싫다고 징징대는건 니들 돈 더 벌고 싶다는 거잖아
아니야 ?
백번 양보해서 돈 더 벌고 싶은건 아니라도, 지금처럼 잘 벌고 싶은데, 정부에서 니들 관리할려고 드니, 의노니 어쩌니 하면서 니 밥그릇 챙기겠다는거 아니냐 ?
왜 니들만 피해자라고 생각해? 세상 어느 직업 하나 본인의 직업이 너무 합리적이어서 만족한다는 직업 있냐?
지금의 소방관 처우나, 정부지원을 보면, 우리나라는 불나면 다 타 죽어야 해~
왜 니들만 피해자야?

그리고 피부과 성형외과로 몰리고, 외과 흉부외과, 비임상 필수과과 미달이 되는건 니들 리그 안에서 해결해야 하지 않냐?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더 많이 버는데로 몰리는게 이상하냐?

2. 이게 제일 황당하다 역시 너도 의사가 아니라 의사X끼냐 ?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지료를 했지만 결과가 안좋은거 하고, 오진을 한것을 은폐하는게 같은 맥락이냐?
이러니 니들끼리 한편 처먹고 의료사고 나도 같은 의사새X들끼리 편들어 준다고 욕을 처먹는거다.
니들이 의사이고, 의사는 선량한 마음으로 사람을 고치는 사람이니까, 오진정도는 그냥 깔고 인정해줘야 한다는 거냐?
소방관이 누군가를 최선을 다해서 구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주 죽으면 비난을 안하지 당연해
근데 소방관이 자신의 무지함으로 기름탱크에 불붙었는데, 물차로 물뿌려서 화재가 더 크게 발생해서 인명사고가 났다면 비난받아.... 당연해...
내가 니네들에게 힐버튼 하나 눌러서 다 고치라고 했냐? 못고쳐서 비도덕적인 의사가 아니라, 니 실수를 너도 인정안하고 , 니 동료들도 덮어주면 그게 개새끼라고 말하는거지....

니들이 신이야? 면죄부 한번 오지게 달라고 하고 있네....

척골신경 마지 증상으로 호전이 되었으면 상급 병원을 갔겠니?
비슷한 증상이지만 원인이 확연히 다른것을 나를 처음 진료한 놈은 거기까지가 본인의 지식이고 한계이니 그랬겠지
나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니말처럼 내 병 고쳐줄려고 했겠지... 날왜 죽일라고 그러겠어...
근데... 실수를 했으면 인정을 해야지.. 시발 다 나았대~~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가서 받은 수술인데, 순가락에 힘이 더 안들어 가는데 다 나았대...  이걸 지금 너도 편들고 있지 않냐?

니들이 뭔데 니들이 진단한건 기본적으로 맞다는걸 디폴트로 깔고 가는거냐 ?

못고쳐서 비도덕적인 의사라고 누가 그랬냐? 양심은 좀 가지고 살자 응 ?

3. 그래 한사람의 인생을 정리하는데 1년이 걸릴수도 10년이 걸릴수도 있겠지.
이건 알았다... 뭐러 안한다...


다 놔두고 니논리를 요약하면
의사는 선량의 의도를 가지고, 정확한 진단을 디폴트로 깔고 , 최선을 다해서 의료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는 비난을 절때 받아서는 안되다 이거 아니냐???

이 무슨 사이코 패스 같은 발상이고 논리냐? 니가 신이냐?
의사의 능력치는 다 똑같은 거냐 ?
저위에 글쓴놈은 의사의 근무 환경이 열학하니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만분의일의 의료 사고는 의사 탓이 아니라 정부탓이라고 왈왈 대더니, 넌 의사의 본성 자체가 선에서 나오니 의사의 행위에 대한 결과는 비난할수 없다고 지껄이고 있냐?

동정치사죄라고 들어봤냐?
길에서 몇일 굶은 할머니에게 동정심이 생겨서, 바로 옆에 파는 떡을 사드렸는데, 할머니가 급하게 드시다 목에 걸려 사망했을 경우, 몇일 굶은 사람이 떡을 급하게 먹으면 체할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수 있는데, 물은 안사주고 떡만 사줘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죄가 된다.

길가다 교통사고로 다친 환자 근처 병원까지 들쳐 업고 뛰어서 응급실에 왔더니, 가만 놔두면 119 와서 적절한 처치 받고 살수 있는걸, 들쳐 업고 뛰는 바람에 전신 마비가 와서 장애인이 되었다면 이 역시 죄가 된다.

근데 니들은 뭔데 최선을 다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모든게 면죄이고 싶냐?

1.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밥그릇 싸움이고 말고 간에 그 이전에 응당 지불해야할 수가의 70퍼센트만 지급하고 있는 구조 자체가 문제다. 뭐 본인 수입의 30퍼센트가 깎여나가도 꿈틀조차 못하는 개 돼지들한테는 별다른 감흥 없겠지만.

2. 의료행위와 의약품의 가격을 정해놓고 자본주의 세상 운운하지마라. 돈 받을 때는 의료의 공공성이네 히포크라테스 선서네 들이밀면서 가격 후려치고 그 돈으로 운영되는 병원은 알아서 시장경제에 따라서 운영해라? 차라리  이럴거면 아예 이북처럼 국유화하던가ㅋㅋ

  그리고 돈 잘 벌리는 과에 사람이 몰리는게 당연한거면 현 의대생들 죄다 성형외과 피부과로 가고 산부인과 정형외과 의사는 한명도 배출 안되어도 상관없는거지? 나도 찬성이다. 애초에 의사 숫자 부족한거 우리 현명하신 대중들은 본인들 수술할 의사가 없는 수준은 되어야 의식하겠지.

3. 장애가 생긴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만 글만 읽어서는 의사 과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니 말을 아끼겠다. 그리고 은폐 행위를 했다고 하는데 병원내에서 자체적으로 은폐했다면 있을수 있는 일이다만 대학병원에서 덮어준다? 글쎄.. 동종 업계 사람이라고 해서 처벌을 감수하고까지 덮어줄거란 생각은 안 드는데. 해당 과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진단 자체가 어려운 질환이 아닐까 싶고 정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민사를 거는걸 추천한다.

4. 동정치사죄는 무슨 법이냐 도대체? 내가 모르는건가 싶어서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그리고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몰라도 의사나 간호사 구급대원을 포함해서 의료종사자, 응급구조 의무가 있는 자는 적절한 처치를 했다면 응급의료법에 의해서 감형 또는 면제된다. 사실관계도 다르고 사실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 뒤집어서 얘기하면 넌 주어진 범위에서 할수있는 일을 다 했는데 보상하라고 칼들고 찾아오고, 소송걸어서 수년씩 법정 왔다갔다 하게 만들면 무슨 기분일거같냐? 소방관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건물에 안뛰어들어갔다고 손배때리는거랑 뭐가 다른지. 내가볼때 다른건 하나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나보다 돈 잘버는 나쁜새끼라서.

뭐 최선을 다해도 틀릴 확률 있으니 못믿겠다 하는 거라면 개인차원에서는 그렇게까지 틀린말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응원한다. 제발 팔이 부러지던 대장암에 걸리던 병원 오지말고 엄마손 약손이랑 한약 지어먹으면서 치료하시길. 솔직히 위에 댓글로 한두번도 아니고 대여섯번씩 한 얘기들인데 아직도 밥그릇 타령하는 우제류 새끼를 더이상 끌고가야 하나 싶긴 하다.

니동료라는놈이
의사는 선을 기본으로 최선을다해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이니, 결과에 대해 처벌또는 비난하면 안된다는 말을 너도 동의하냐?
오진도 최선만 다하면, 어쩔수 없는거냐?
넌또 현의료체계 비판하면서 오진이날수밖에 없는 확률 탓하며 현체제비판으로 오진에 대한 면죄부를 달라 할거냐??

니들이 신인줄 아는건 계속 같은 생각인거냐?
우제류 새끼가 차라리 사이코패스보단 낫지 않겠냐?

동정치사죄라는 법이 있는게 아니라,
실제 판례에서 몇일 굶은 할머니 떡만 사주고 물을 안사줘서 처벌 이 된 것을 보고, 소위 동정치사죄로 처벌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다...
법의  유/무죄는 어떤 사람의 행위에 대한 결과가 예측 가능한 범위냐, 예측이 불가능한 범위냐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몇일 굶은 할머니에 떡만 사주면 충분히 급하게 먹다 체하거나, 목에 걸려 사망할수도 있다는걸 예측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판단한 거겠지.

니가 길가다 침 뱉았는데, 그 침에 미끄러져서 누가 죽었다고 널 과실치라로 처벌받진 않아.... 결과에 대한 예측 가능 밖이기 때문이야....

그리고 난독이냐 넌 ? 누가 유제류 새끼인지 알수가 없네...
의사가 주어진 범위에서 할수 있는걸 다 했는데, 보상하라고 칼들고 찾아오고, 소송 거는걸 받아 들이라고 했냐?
니 동료라고 하는 놈이 지껄인걸 다시 읽어 보고 와바...
오진 조차도 의사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비난하거나 처벌하면 안된다고 지껄이고 있잖아..
니들은 무조건 최선을 다하고, 정확한 처치를 하기 때문에 오진은 있을수 없다는 거냐 ?
니들이 정확한 판단하에 최선을 다하다 사망했는지, 말같지도 않은 오진을 해서 사망했는지, 모르겠으니까 소송 거는거 아니냐 ?

니들이 이러이러 해서 사망했습니다. 하면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하고 말아야 하는거냐 ?

정확한 판단을 한건지 아닌지는 니들이 판단하는거니, 니가 말하는 개돼지들은 그냥 따르면 되는거냐 ?

의사니 의노니 말하기 전에, 의사인지 의사새X 인지부터 잘 생각해봐

수준 같아지는거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쓰고 간다.

동정치사죄는 너 혼자 쓰는 말인거 같고..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
그냥 무식을 포장하려고 아무 말이나 붙이지 마


왜 갑자기 불행한 개인사로 의사들 싸잡아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의학 영역은 통계의 집합이다
같은병을 같은 방법으로 치료해도 환자의 나이 성별 과거력, 개개인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이 틀리다.
그걸 감안해서 치료하고 거기에 나온 결과에 대해 대처한다.
그 기준이 통계고 전세계적으로 꾸준하게 논문을 내고 논문 수백개를 기준으로 다시 meta analysis를 만든다.

당연히 모르겠지만 진단하는 방법은 한번에 눈에 딱 뜨이지 않는 한
비슷한 증상을 가진 질환에서 아닌거를 제하는 방법을 쓴다.
그 과정중에 1-5의 가능성을 1-2로 줄여서 그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는거고
그 과정중에 MRI 니 피검사니 그런 진단도구들이 도움이 되는거지

저게 오진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저기서 뭐가 잘못됐는줄도 모르겠다.
양성 근위축에 의한 척골신경마비인지, MRI상 양성 종양이나 entrapment 같은게 있었는지 하나도 알려준게 없잖아
그런거에 의한 척골신경마비에 의한 국소 근위축이 올수도 있는거고 척골신경 압박 부위가 있어서 수술을 통해
풀어줬는데도 신경은 안살아날수도 있다. 수술부위 안정되라고 한달간 고정하면서 근위축도 올수 있고
니가 모른다고 그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잘못했을수도 있겠지.
근데 상황을 모르는걸 니 입장에서 잘못을 확신하고 말도안되는거 말한다음에 왜 자기 맞는데 의사들은 다 아니라고 하는거냐고
징징대며 우기는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해
그사람이 잘못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면 법정싸움하면 되는거야, 물론 그의사는 지금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잘못했는데 아니라고 우겨야지 생각할수도 있고 그건 모르겠어.
그럼 그건 의료기록이랑 사실을 기준으로 서로의 입장을 다 설명해야되지 않겠냐

배에 거즈 넣고 닫고 명백한걸 오진하고 다른 치료를 해서 더 잘못됐다면 당연히 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그 경계는 환자의 감정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야
사실관계에서 결정되야지

요새 환자들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의심부터하고 지역커뮤니티와 청와대 청원 잘 올린다
그럼 결국 비슷한 다른 환자는 다들 대학병원 보내게 되고 진료실의 문이 좁아지게 되지
또 다들 방어진료 하게 되고 진단검사는 무조건 비싼거까지 다하게 돼 그러면서 의사들 돈만 안다고 욕하지


갑자기 의료상황 얘기하는데 개인 경험가지고 왜 의사들을 대차게 까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뭐 다들 어렵고 소방관도 어려우니 돈올려라 하지 말라고?
세금 얘기하다가 뭔소리야 직장인들이 더 도덕적이라매
아니라고.. 세금 의사들 다들 잘 내고 살고 있다고
직장인들 만큼, 또 다른 자영업자보다 훨씬 소득신고 잘되고 세금 열심히들 낸다고


답답해서 더이상 안쓴다

내경험은 내가 소송 진행 안하고 감수한거니 됐다...

니가 위에 써놓은 글을 봐바....

의사는 선량한 의지를 가지고 적절한 의료행위를 하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수 없다며?

거즈따위가 들어간 그런 명백한거 말고....  의료행위 자체가 적절했는지... 적절한 진료나 처방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니들이 맞다고 하면 그렇다고 인정해야 하는거냐 ?

너나 너위에 글쓴놈이나 니네말만 실컷 지껄인다음...... 내말 이해 하지 못하면 개돼지라느니...... 니말을 인정안하니 답답해서 글 안쓴다느니... 기본도 안된 짓거리도 니네가 말하는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왜 인정안하고 지랄을 하느냐고 물어보는것과 같은 맥락이겠지....

죄송합니다 제가 우제류라고 했는데 우제류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조류네요 조류. 조류 중에서도 앵무새. 인간은 이렇게 같은말 반복 못하지.

의료사고뿐 아니라 간단한 접촉사고 나도 의견 갈리면 소송 걸어야 하는데 소송도 안해보고 지레 포기한다음 안나았으니 무조건 의사는 쓰레기 병신들이랍니다 어휴.. 주장도 무슨 근거가 있어야 얘기를 해보지

이렇게 자세히 적어줘도 읽을 생각도 없고.. 어쩌겠어요 위대하고 현명하신 국민님들의 kibun을 상하게 해드렸는데. 당연히 사과드려야죠. 암요.

제발 병원 오지 마시고, 집에서 침을 꼽던가 한약을 먹던가 대체의학으로 치료하세요 의사 못 믿잖아요. 의사들은 오프라인에선 당신같은 사람 거를 권리가 없으니 알아서 걸러주세요 온라인에선 제쪽에서 거를테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결국 내가 물어보는 말엔 대답 못하고, 지 하고 싶은 말만 늘어놓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게 싫으면 병원을 오지 말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최선을 다한건지, 의사새X가 오진을 한건지는 누가 결정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시발 병원을 오지 말란다.......ㅋㅋㅋ
됐다.. 니가 안걸러도 내가 거른다.....

기본도 안된 의충인지 의충흉내내는 놈인지 몰라도, 결국 대꾸할 가치 없다는걸 나 역시 느끼고 가네....

Calgen님 말도 틀린건 아니란 생각이듬..대학병원이나 큰 종합병원 가보면 장난이 아님..기다리는 시간 1~2시간 진료시간 5분도 안됨..
응급실 실려가도 병실로 올라가려면 하루는 더걸림...
내가 뭔 이상한 병으로 병원생활만 4년 넘게 했음..처음에 다리가 저려서 동내 외과 갔더니 디스크 병력 있냐고 묻길래 있다고 하니..그냥 엑스레이나 찍고 물리치료..2주정도 해도 차도가 없으니 큰병원으로 가보라고함.. 그래서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1시간넘게 기다리고 진찰5분만에 MRI찍고 오세요...비싼돈 주고 엠알아이 찍고 오니 디스크이니 감압수술 하자고..
젊은나이에 허리에 손대기 뭐해서 유명 한방병원가서 약먹고 침 맞고 한달에 몇백짜리 치료 받는데도 점점 안좋아짐..
수술하러 가야 하나 하는 와중에 본가 근처에 잘하는 정형외과 있다길래 가봄...대학병원에서 찍은 엠알아이 들고...갔는데 그거 자기네 병원에서 보면 화질이 뭐 어떠네 저떠네 하면서 다시 찍어야 하고 아무리봐도 허리문제 아닌거 같다고 등이나 목도 찍어 봐야겠다고함..그래서 뭐 어쩔수 있나..또 찍어야지...이번엔 허리 목 등 다  다시찍음...보더니 이건 허리문제가 아니라고함..이정도 디스크는 일반인도 있는정도...목이길 바랬는데 등에 문제가 있다고함...그러면서 입원해서 비타민 주사에 줄기세포주사? 뭐 그런거 맞는 치료를 해보자고함...그래서 3주 입원에 비급여 항목들인 위 치료를 받음..점점 더 안좋아짐...근데 3주 되니 그냥 퇴원하라고함..
의료보험에서 뭐 어쩌구 하면서 그냥 나가야한다고함...하..집으로 갈수는 없는 노릇이고...근처 입원 가능한 정형외과에 어머니가 엠알아이 들고 찾아감...서울에 본원이 있고 거기는 분점? 같은 곳인데...엠알아이 보더니 아이 왜 이제서 왔냐고 상태가 이렇게 될때까지.. 서울 본원에 전화 해 놓을테니 바로 올라가라고 그날 바로 서울 본원으로 옮...거기 원장선생님이 보시더니 심각한병 완치가 힘들지도 모르겟다고 아니 완치가 문제가 아니고 두 발로 서는거 자체가 힘들꺼라고 그래서 입원 3일만에 15시간 2차 7시간 두번받고 현제는 재활중입니다 5년째..다행이 집안에서는 혼자 걸어다닙니다...밖은 아직 좀 힘들고..신경통때문에 진통제는 하루3번 두알씩 먹어야하고.. 저를 수술해주신 원장님이 그러시더군요...아마 전에 있던 병원에서는 수술할수 있는 여건도 안돼고 하지만 치료받는 것들이 전부 비급여라 안되는거 알면서도 잡고 있었을거라고..대학병원은 진찰한 선생이 젊은 선생이엇는데 아무래도 진료가 밀려 있으니 꼼곰하게 살피지 못한게 아닐까 한다고...이런거보면 막상 현상태의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도 문제점은 있다고 보여집니다.저를 수술한 원장님 한손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도듬...그 원장선생님 한손이 불편해 보이심...피부가 나무처럼 갈라지셨고..잘 꺽이지도 않는 굳은거 같은 ...나중에 저 담당해주던 선생님께 물어보니 환자들이 하도 많으니 본인손 치료할 시기를 놓치셔서 그렇게 된거라고...그런거보면 참..뭐 돈은 많이 버실지도 모르고 지방 병원들은 어떻게든 돈 때문에 책임지지도 못할 환자를 잡고있고..이런부분은 어떻게 해서든 개선이 돼야 하는데...이게 병원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병원과 의사선생님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에도 분명 문제점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저는..병원도 수익을 내야하니 비급여와 환자수에 목을 멜수밖에 없는거고 심평원인가 거기는 어떻게든 깎을라고 한다고 알고 있고....그러다 보니 저같은 경우가 생기는게 아닐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