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윤종신이 "그냥 봉투 없이 맨돈을?"이라고 하고

김국진이  "야, 그건 좀 이상하다.."라고 함

김구라는  "너 그러면 안돼"라고 함 

김구라가 후배무시하냐고 멘트날림

이건 뭐 진짜 화냈다기 보단 예능이였음 

규현이 5만원짜리 20장이였다고 함 

양세형은 절대 20장은 아니였다고 함 

규현이 봉투를 찾아 돈을 주려고 기다리는데

세형이 나가는 걸 보고 가시는 줄 알고

세형한테 가서 돈을 그대로 건냈다고 함 

양세형이 다음에 술이나 한잔 사라고 했다고 규현이 얘기함 

그러면서 양세형이 거절한거라고 어떻게 받냐고 했다 함 

그 후에 규현이 술을 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함 

양세형은 옆에 규현씨 친구가 있는데

 봉투에 넣은 것도 아니고 그냥 돈을 주니까라고 얘기하니까

김구라도 "그럼 안받는게 나아"라고 맞장구를 침 

자기도 연예인인데 일반사람 옆에서 그렇게 돈을 주는건

좀 기분이 그랬다고 얘기함.

김구라는 "그렇지, 그건 아니야"라고 하고

규현한테 "너가 잘못했다"라고 함 

그래서 양세형이 그냥 술한잔 사라고 했던거라 얘기함 

규현이 좋은데서 산다고 해놓고 1년째 연락을 안했다함 

규현은 제가 꼭 사겠다고

언제든지 말씀만 해달라고 함

그러면서 바로 양세형이 초췌하게 나타났다고 역공을 함 

여기서 친구가 화가나서 저 형뭐야라고 했다 함

일반적으로 미리 돈을 준비안한건 신랑쪽인데

양세형이 초췌하다고 뭐야라고 한거

양세형은 "아..그 친구분이?" 라고 함

친구가 규현한테 저형 너무한거 아니냐고 했다는 장면 

양세형이 발끈해서 결국은 저를 쓰레기를 만드네요라고 함 

돈 받았으면 매장당했겠다고 농담을 하는 장면 

규현은 역공을 성공했다는 식으로 이렇게 마무리 

이게 그 결혼식 사진

양세형은 초췌한게 아니라 저 복장이 행사 전용복장임 

그리고 다른 연예인들도 넥타이 안하는건 흔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