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3일 자신의 SNS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김준희는 이대우와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했다. 이대우 역시 마찬가지.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돌았다.

결국 김준희 이대우 커플은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이에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준희 이대우 커플은 지난 7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16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 표현을 하면서 부러움을 샀다. 

--> 50일도 못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