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와이프랑 영화 본다고 창원 롯데 백화점 5층에서 와이프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초초초 미니 입은 부부 가 있었음 

 

그날 그층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뭔가 자꾸 낌세가 이상한걸 느낌....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었음 

 

와이프옴  극장 들어 가자고 함 

 

뭔가 삘이 와서 잠깐 앉았다 가자고 함

 

갑자기 초미니 여자가 사진처럼 저기 섬 

 

 

 

 

 

노빤스로 갑가기 숙여서 소중이 랑 응꼬랑 보여줌 

 

 

 

 

 

와이프랑 나랑 둘다 얼음 됨   일어나지도 한마디도 못하고 둘다 멍하니 봤음....ㄷㄷㄷ

 

 

 

 

 

옆에 남편인지 남친인지   사진막 찍음

 

 

 

 

 

 

 

와이프랑 둘이 혼이 비정상되어서  멍하니 있다 

 

그날 분명히영화 보러 갔는데 아직 그날 무슨 영화 봤는지 둘다 기억이 없음

 

 

 

 

 

 

그래서 며칠밤을 전복꿈과 온갖 야시시한 꿈으로 설치다가

 

혹시나 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예전에 한번은 가봤던 

 

지금은 없어진 소라4 들어 가보니 

 

 

 

아래의 사진이 있었음 

 

 

그날 잘봤습니다 하고 댓글 달았더니...

 

 사진 더 올려 주심 ㅋㅋㅋㅋㅋㅋ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직 백화점 가면 멈칫 멈칫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