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국민들은 그저 징징거림이라고 다들 무시할 정도...

턱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장비로 화재 진압에 나서 다치면 도리어 '왜 다쳤냐'고 책임을 추궁당하고

끝내는 사고로 부상당한 몸만을 가지고 내쳐지는 상황.

벌점준다니까 다쳐도 다친걸 숨기고 자기돈으로 치료해야함.

당연히 미국의 약 1.5배, 일본의 2.5배에 달하는 순직율을 기록하고 있음

출동건수가 하루 평균 9000건에 달하는 상황에서 보험 영업하라는 지시 내려오면 그거 묵묵히 수행해야 하고

이런 뉴스가 떠도 개선은 없이 대단한 선심쓰는 양

소방용 장갑이 아니라 목장갑이나 던져주는 비정상적인 처우를 겪고있음

결국 보다못한 주민이 직접 익명으로 기부할정도...

거기다 어느 마트몰에서는 해외물건도 구매대행해주겠다고 나서기까지 한다.

근데 이렇게 기부하는것도 이젠 하지말아야함.

고생한다고 커피드렸더니 뇌물로 취급됨

이제 고생하는 소방관님들 보여도 우리는 매몰차게 모른척해야함.

결국 이러니저러니 사비로 소방용품을 구하는 소방관분들

근데도 국민들 대부분은 자기들 세금으로 먹고사는거라며 호구취급

거기다 작전이 무모하면 개죽음이라고 비웃음. 그런다고 안구하면 안구하는대로 비웃을건 뻔하겠지

거기다 일 안하는줄 알았다며 소방서 앞에 길막 주차 ㄷㄷㄷ

거기다 일 안하는줄 알았다며 소방서 앞에 길막 주차 ㄷㄷㄷ

이토록 모든 일에 목숨을 걸어가면서 일하고있음에도 그 대가는 못받고계시는 소방관분들..

그럼에도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만으로 소방관분들은 사비를 써서라도 장비를 충당해 사건에 돌입하고

사람을 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