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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과 4학년이라네요.작품에 계란세례한거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한다며..철거할 생각이 없다네요.반발이 심하니 홍대총학생회에서 작가에게 작품의도 설명해달라고 말한 상태구요.공식답변은 아직 안하고 있다고 기사에 적혀있고..학생들 항의는 이어지고 있구요..학교 이미지와도 관련되는 이런걸 수업의 일환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어제 올라온글중 이것을 부셔버리는 퍼포먼스 한다고 했는데 틀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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