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 없음(반응 좋으면 할 예정)

- 순위=순서X

- 놀란 영화나 스필버그 영화같은 뻔한 영화(+위플래시같은거)는 제외함

- 최대한 최근 영화만 뽑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감독: 코엔 형제

주연: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토미 리 존스

 

영화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의 정점. 

안 본 사람은 이 것부터 보길.

 

데어 윌 비 블러드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아메리칸 드림을 비판하는 데에 있어 교과서같은 작품.

데어 윌 비 블러드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아메리칸 드림을 비판하는 데에 있어 교과서같은 작품.

폴 토마스 앤더슨 작품 중 가장 대중적임.

 

판의 미로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주연: 이바나 바쿠에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딱 잘 어울림.

 

파이트 클럽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브래드 피트, 에드워드 노튼

 

존나 폭력적으로 만든 블랙코미디 영화.

브래드 피트의 최고작.

 

시티 오브 갓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주연: 알렉상드로 로드리게즈

 

미친 편집.

느와르 영화가 무엇인지 보여줌.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브래드 피트, 크리스토프 발츠, 멜라니 로랑

 

타란티노의 최고작.

오락영화의 정점.

 

레퀴엠

감독: 대런 아르노프스키

주연: 자레드 레토, 앨런 바스틴, 제니퍼 코넬리

 

영화를 보고 있으면 진짜 마약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

 

매드맥스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

 

2010년 이후에 나온 오락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듯.

그냥 존나 재밌음.

 

그랜토리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리우드 3대 거장(스코세지, 스필버그, 이스트우드) 중 한명인 이스트우드의 최고작.

 

히트

감독: 마이클 만

주연: 로버트 드 니로, 알파치노

 

주연으로 이미 말 끝남.

마이클 만의 총격적은 명불허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감독: 웨스 앤더슨

주연: 랄프 파인즈, 토니 레볼로리

 

매드맥스에 비빌만한 오락성.

강박에 가까운 미장셴, 구도. 영화 자체가 이쁨.

 

블루 재스민

감독: 우디 앨런

주연: 케이트 블란쳇

 

2000년대 만들어진 우디 앨런 영화 중 최고.

 

셰임

감독: 스티브 멕퀸

주연: 마이클 패스벤더

 

쾌락의 역설.

분명 야하다고 해서 봤는데 영화 끝나니 슬퍼짐.

 

좋은친구들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로버트 드 니로, 조 패시, 레이 리오타

 

갱스터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해주는 작품.

실제 이탈리아의 마피아 2인자가 검거되 기자에게 이러한 질문을 받아본적이 있었음.

"마피아의 세계를 가장 잘 보여준 영화가 뭔가요?"

그러자 갱스터가 고민도 없이 "좋은친구들"이라고 답했다고 함.

 

본 얼티메이텀

감독: 폴 그린그래스

주연: 맷 데이먼

 

액션영화의 변환점이자 새로운 기준.

이 영화 나오고 액션영화들의 정서가 바뀜.

앞서 나온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보고 보면 더 좋음.

 

버드맨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주연: 마이클 키튼, 애드워드 노틴, 엠마스톤, 나오미 왓츠

 

영화는 보여지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몰입감 오짐.

 

저수지의 개들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주연: 하비 케이틀, 팀 로스, 스티브 부세미

 

타란티노의 데뷔작.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컨택트

감독: 드니 빌뇌브

주연: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SF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접근.

엔딩때의 전율은 잊을 수 없을듯.

 

아메리칸 뷰티

감독: 샘 멘더스

주연: 케빈 스페이시

 

미국 중산층의 욕망을 다룬 훌륭한 영화.

모든 방면에서 훌륭하지만 특히 색감이랑 각본이 진짜 훌륭함.

 

나를 찾아줘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개인적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연출 가장 잘하는 감독이 데이빗 핀처같음.

 

 

아메리칸 허슬

감독: 데이빗 O.러셀

주연: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챤 베일, 에이미 아담스, 제니퍼 로렌스, 제레미 레너

 

혼술하면서 보기 딱 좋은 영화.

 

 

시카리오

감독: 드니 빌뇌브

주연: 에밀리 블런트, 베나치오 델 토로, 조쉬 브롤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 중 한명인 드니 블뇌브의 최고작.

 

 

빅 쇼트

감독: 아담 멕케이

주연: 크리스찬 베일, 스티븐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분명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재밌는 영화.

모기지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 더 재미있을 것이고 몰라도 재미있을 것.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감독: 마틴 스콜세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레오, 마고 로비, 조나 힐

 

앞서 소개한 빅쇼트와는 비슷하면서 다른듯한 느낌의 뉴욕 월가를 다룬 영화.

3시간 가까이 되는 분량의 2시간은 마약, 섹스, 돈을 다룬 어쩌면 최고의 오락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감독: 데이빗 o.러셀

주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달달한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기 딱 좋은 영화.

 

파고

감독: 조엘 코엔

주연: 프란시스 맥도먼드, 스티브 부세미, 윌리엄 H.머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다른 버전.

완성도도 전혀 안딸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주연: 로버트 드 니로

 

80년대 영화인데다가 4시간 11분이나 되는 경이로운 분량이지만 감안하고 볼만함.

남자를 위한, 남자의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

감독: 스탠리 큐브릭

주연: 말콤 멕도웰

 

옛날 영화라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넣음.

파이트 클럽 재밌게 본 사람에게 추천.

 

블랙 스완

감독: 대런 아르노프스키

주연: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대런 아르노프스키의 또다른 걸작.

보고 있으면 내가 미칠거같다.

 

마스터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주연: 호아킨 피닉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사실 대중성부분은 앞서 소개한 영화들 보다 딸리지만 작품성은 원탑임.

자신이 영화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가 있다면 꼭 보시고, 그 반대로 영화를 즐기기용으로만 원하신다면 그리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