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증권가 찌라시

강부자 + 신애라 + 정주영

강부자가 마담뚜라는건 온국민이 다 아는 비화임
정주영 생전에 신애라랑 관계맺고 백지수표 줬음
신애라가 비서실장에게 보통 얼마써요? 라고

물어 비서실장이 3억이라 해서
신애라도 3억이라고 적었음.
그런데 입금된 돈은 1억이었고 신애라가

비서실장에게 영문을 물으니
강부자가 소개비로 2억을 떼먹은 것임.

완전 여우인 신애라가 후에 정주영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주신돈 1억 잘받았다고 인사했는데
정주영은 왜 3억인데 1억만 받았냐고 비서에게 물었음
비서가 강부자가 수수료로 먹었다 하니까
그 사실 알고 열받아서 마봉춘으로 찾아감
드라마 분장실에 다른사람 다 있는

자리에서 강부자를 재떨이로 내리침
강부자 무릎꿇고 싹싹빌고 난리친적이 있었음

강부자에게 수수료 대놓고 따졌다가 혼자만

 묻혀버린 여자탤런트 많았는데
신애라 정말 여우인듯.

세줄요약

1. 정주영 강부자 소개로 신애라 냠냠

2. 정주영 신애라 3억줌 중간에 강부자 2억 가로챔

3. 정주영 강부자 재털이로 내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