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MC몽)의 컴백으로 연예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병역기피자로써 유죄를 선고받기도 하였는데요..

군대를 갈수 있다면 가겠다고 해놓고는 병무청에서 도와주겠다고하자 35살까지 잠수를 타고 결국 호화 피쳐링 멤버들과 함께 복귀를 했습니다. 엠씨몽의 음악이 음악 상위차트에 오르자 화가난 네티즌들은 멸공의 횃불이라는 군가를 1위로 올려 놓는 해프닝도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엠씨몽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백지영과 하하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과거 병역 문제가 논란이 일자 군대에 2번 입대를 한 싸이가 참 대단합니다. 군대를 두번 다녀올지언정 세상에 떳떳하게 살려고한 싸이와 군대를 가기 싫으니 음악 들으려면 듣고 말라면 말아라라는 엠씨몽...

평생을 위한 2년은 전혀 긴시간이 아닌데요... 뭔가 안타깝네요... 국민 대다수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행동...

대체 엠씨몽은 왜이러는걸까요??

아래는 11월 증권가 찌라시 정보입니다.

1. 톱스타 D와 E는 남녀 사이를 초월해 연예계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졌는데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데뷔 무렵부터 한 회사에서 동고동락하며 서로를 단짝이라고 부를 만큼 우정을 과시해왔죠. 하지만 D가 회사를 나온 뒤 이들 사이는 눈에 띄게 금이 간 것이 느껴졌는데요. 서로에 대한 질문이 나올 때면 표정부터 변할 정도로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상당 기간 교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 좋은 일로 헤어져 결국 D가 회사를 나오게 됐다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정도로 10여년이 넘는 시간을 친구이자 연인으로 함께 보낸 만큼 그 회사에 더 있을 수 없었지 않았겠느냐?"면서 "아마도 D가 회사를 나온 데는 E와의 관계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2. 요즘 예능에서 인기 주가를 올리고 있는 F는 유독 경쟁심과 샘이 많기로 소문났는데요. 함께 출연하는 G가 최근 들어 너무 부각이 되니까 여간 샘이 난 게 아닌가 봅니다. 얼마 전에 G가 광고 계약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서 F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는지 결국 스스로 액션을 취했다는데요. 알고 보니 G와 계약하려는 해당 광고 회사에 직접 연락을 취해서 자신도 함께 광고에 출연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동반 출연이 어떻겠냐고 제의를 했다는군요. 

더구나 광고주 쪽에서 개런티 문제로 난감해할까 봐 배려(?)하는 차원에서 자신의 몸값은 받지 않고 재능기부를 하는 식으로 하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3. 천재작곡가 H씨, 10년 간 활동이 전무했던 이유는? 천재작곡가로 이름을 날렸던 H씨가 한 소속사와 얽힌 과거를 폭로했습니다. H씨는 본인이 작곡한 세 개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이 중 한 기획사의 작곡가로 활동하는 듯 보였으나 10년 간 자취를 감춰 의문을 샀었습니다.속사정을 알고 보니 H씨는 애초에 이 기획사에 자신이 작곡한 히트곡을 부른 그룹의 멤버로 영입이 됐었다고 하는데요. 결정적으로 작곡가로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소속사 대표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H의 주장에 따르면 이 소속사 대표는 노래를 만들어오면 곡을 지정해 표절을 종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소속사에서 작곡을 맡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I씨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것도 다 윗선에서의 종용 때문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이후 H씨는 가수활동을 접고 자신의 히트곡의 저작권료로 생계를 유지해왔다고는 하는데요, 그렇게 오랜 시간 먹고 살 만큼은 되지 않았을 텐데 도대체 뭐하고 살았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