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싸가지 모델 I양 재수없어 한류男 러브신 터치 거부
모델 I가 왕 싸가지 행동으로 촬영장을 얼음으로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평소 웬만한 톱 여배우 저리가라 할 정도의 '악마'적인 행동으로 손가락질 받고 있는 I는 최근 한류스타 J와 모 브랜드 동반 촬영을 하게 됐는데요.
매거진 에디터가 두 사람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공손하게 인사를 건네는 J를 본 체 만 체 "여기 왜 이렇게 덥니? 에어컨 얻다 튼 거야?"라고 소리를 질러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죠.
그러자 I에게 열받은 J가 인상을 쓰며 촬영장 안에서 줄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며 일은 점점 커진 거죠. 문제는 사랑하는 남녀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밀착 신을 찍는 시점에 터졌습니다. J는 절대 I와 터치할 수 없다며 촬영을 펑크내고 갈 기세였던 거죠. 브랜드 담당자는 울고 싶었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각자 딴 곳을 쳐다보며 '이혼 남녀'의 콘셉트로 화보를 찍기에 이르렀답니다.
브랜드 담당자는 "I 때문에 암 걸릴 뻔 했다"며 "그런 대비마마가
없었다"고 학을 뗐습니다.
난폭한 취향 스타커플, 궁합은 소중하니까
궁합은 소중하니까요~~
공식 연예인 커플 A군과 B양의 열애에는 그럴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A는 낯가림 심하고 소심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난폭하고 색다른 잠자리 취향이 있는데요. 이 이색적인 취향을 B가 다 받아준다는 거죠. 겉으론 세상 음전해 보이는 B는 신인 시절 소속사 사장 C로부터 몸과 마음을 학대받았는데요. 이 사장은 소속 배우인 B를 이성적으로 사랑한 나머지 의처증까지 생겼다지요. 변태 기질마저 다분한 C 사장은 B를 학대하며 잠자리 훈련을 시켰는데요. A와 B의 교제 소식을 듣고 가장 깜짝 놀란 사람은 다름 아닌 C였다지요. A와 B의 찰떡 궁합 뒷 얘기를 전해 들은 C의 지인들은 "역시 인간은 맞으면서 배운 건 절대 까먹지 않는다"며 B의 놀라운
기술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대세 방송인 조울증엔 약도 없어 걱정태산
조울증엔 약도 없어
요즘 대세인 방송인 H가 극도의 조울증으로 방송 진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답니다.
사람좋게 보이는 H는 둥실한 외모와는 달리 성격 뾰족하기가 톱 여배우도 울고 갈 지경인데요. 심각한 조울증까지 겹쳐 지각을 밥먹듯 할 뿐 아니라 선후배도 못 알아볼 정도랍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그램만 대여섯개지만 쓰나미 같은 우울증이 덮치면 스케줄 펑크도 예사랍니다.
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좋아지지 않아 처음엔 H를 욕하던 동료들도 요즘은 걱정이 태산이라네요. 돈벌이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 아닐까 싶네요.
한류스타i 건물주 갑질에 왜 장가 못갔는지 쯧쯧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류스타 I 가 갑질로 세입자를 울렸습니다. 서울 강남에 아담한 건물을 가지고 있는 I는 꼭대기층에 자신이 거주할 정도로 건물에 엄청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I에게 4년간 월세를 꼬박꼬박 내다 최근 갑자기 쫓겨난 세입자는 그동안 있었던 I의 횡포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처음엔 건물주가 I라는 사실에 매력을 느꼈지만 그의 짠내 진동하는 자린고비 성품에 학을 뗐다는군요. 세를 들어왔을 때부터 고장나 켜지지 않았던 엘리베이터 전구는 2년이 지나서야 겨우 갈아줬고요.
에어컨을 달 수 없게 설계해 자비를 들여 냉난방 시설을 다 연결해놨답니다. 빗물이 들이치는 데도 수리를 해주지 않아 나중엔 포기하고 살았다는데요.
계약 연장을 하자던 I는 갑자기 후배 양성을 위해 연습실을 만들어야한다며 갑자기 나가줄 것을 요구하더랍니다. 이사 나갈 때가 되자 4년간 코빼기도 안 비치던 I는 친히 내려와 사무실 곳곳을 꼼꼼하게 체크했고요. 빗물 공사 안해준 주제에 곰팡이 핀 곳을 다 원상복구해 놓을 것이며 에어컨 선 내놓은 자리를 다 막으라고 했다는군요.
엄청나게 빡빡하게 굴던 I는 다용도실을 꾸며놓은 찬장과 책장들은 두고 가면 안되겠냐고 탐욕스럽게 요구했다는군요. 이 세입자는 "I가 왜 장가를 못가는지 알겠다"면서 "쫀쫀하기가 월드 챔피언급
"이라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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