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부르며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선수

탈락소식을 믿을 수 없는 관중

탈락소식을 믿을 수 없는 관중

64년만에 월드컵에서 울리는 웨일스의 국가를 얼굴이 빨개지도록 부르는 웨일스인들

클럽에서 모든걸 이룬 공격수가 꼭 이루고 싶던 월드컵 첫골을 넣고 흘리는 눈물

멕시코전 득점을 하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메시와

그 득점을 보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메시의 우상 아이마르 코치

이란 인권문제에 동참하기 위해 국가를 부르지 않는 선수들

누구보다 조국을 사랑하기에 눈물을 흘리는 관중

캐나다의 월드컵 첫 무대에서 감격을 받은 선수

포기하지 않은 선수와 관중

머리뼈가 온전하지 않지만 헤딩을 시도하는 손흥민

월드컵 조별 마지막 경기, 어렵지만 불가능은 아닙니다.

누구보다 간절할 선수들을 위해 꼭 좋은 성적이 나오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