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진 않죠? 설치후 실행해보면 이말이 또 나옵니다. 실행 화면은 다른 앱에 비해서 디자인은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별다른 설정없이 쉽게 사용가능하니 너무 디자인을 탓하진 말아주세요~

 실행화면 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화질 : 화질은 꼭 100% 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질이 올라가긴 하지만 그만큼 느려지거나 발열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적당한 수치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화면크기 : 저는 개인적으로 화면크기는 큰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가능한한 최대로 올려 쓰는것을 좋아합니다.
 포트번호 : 포트번호버튼을 눌러보면 8000이 희미하게 나와있는게 이건 입력되어있는것이 아니므로 8000번이나 또는 임의의 포트 번호를 직접 입력해줘야 합니다.
 시작 : 시작버튼을 누르면 CCTV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시작 버튼을 눌러 CCTV가 작동을 하면 카메라가 작동 하면서 화면이 바뀝니다. 바뀐하면을 볼까요?

 여기에서도 버튼이 몇개 있습니다. CCTV가 작동중이더라도 화질버튼과 사이즈 버튼이 작동되니 실시간으로 필요에 따라 변화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초점 : 화면처럼 초점이 흐려진 경우에는 초점 버튼을 눌러서 초점을 맞춰줄 수 있습니다.
 플래시 : 플래시 버튼을 누르면 어두운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플래시가 켜집니다.
 종료 : CCTV작동이 종료됩니다.

 CCTV작동 화면에서 아래쪽에 Browser : http......, Player : http.... 이렇게 주소가 나오는데 이게 쉽게 접근 가능한 주소는 아니니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일반 PC나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이 작동중인 CCTV를 확인하느냐~
사파리나 익스플로러 크롬 등으로 IP와 포트 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줍니다.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IP는 환경설정 - WiFi 화면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포트번호는 임의로 입력한 번호입니다.

 제가 작동시킨 스마트폰은 IP가 192.168.1.11이며 포트번호는 8000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브라우저를 켜고 http://192.168.1.11:8000 으로 접속하면 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Use xxjavascript to update frams in browser 를 클릭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공유기의 포트포워딩 기능을 이용한다면 밖에서도 CCTV에 접속이 가능하겠습니다.

 잘 이용하면 애완동물 감시나 출입자 감시 등에 활용이 가능하겠고, WiFi를 이용하는 덕분에 노트북이나 PC와는 다르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전원만 연결 가능하다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설치가 자유로운 CCTV기능을 이용해 버려진 스마트폰도 활용하고 공짜로 CCTV를 잉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무료 버전인 IPCam 프로그램은 5번 실행하면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때는 제작저 설명과 같이 삭제후 재설치 하거나 유료버전을 구입하면 되겠습니디만, 제데로 한번 설치하면 끄지 않는 CCTV의 특성과, 별도의 설정의 거의 필요하지 않는 IPCam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일부러 유로버전을 구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