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빵집이라고들 하는데 전반적인 제품의 수준이 높은건 서울 수도권 지역이고 부산 옵스 인정 합니다.
성심당 줄서서 사먹죠.. 10년전 대전서 근무할때 성심당은 한물간 추억속의 제과점 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유명했는데
프랜차이즈빵집들한테 밀려 고전하다가 튀김소보루로 부활했죠..
이처럼 지방 빵집들은 자기만의 특색있는 빵으로 유명해진것이지 전반적인 빵의 수준이 높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전주에 근무중인데 풍년제과도 쵸코파이 빼고는 빵 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제 주관적인 평가는 평범한 빵집 정도 수준입니다.
쵸코파이도 두번 먹어보고 안먹습니다. 이천원이면 비싸요. 이성당, 맘모스니 코롬방이니 주력제품 외에는 별로 더라구요.
전통적인 강호 나폴레옹 김영모 리치몬드 인천의 안스 신흥강호 라몽떼 폴앤폴리나 기욤 쿄 오월의종 같은데서 빵 드셔보시면
위의 유명 빵집들과는 게임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