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가 오며 또 호르몬 변화, 에너지 부족, 활력 등등이 많이 저하되는데요. 중년 남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1.아연
남성이 중년에 들어 서면서 호르몬 변화를 겪게 되고 남성 호르몬이 줄어 드는 시기에 접어 듭니다. 이때 남성 호르몬을 채워 줄수 있는게 바로 아연 인데요. 아연은 남성 호르몬 농도를 높혀주고 정자의 활동성을 좋게 해주며 정자의 질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세포를 촉진시켜 노화를 방지해 주구요.면역력을 높혀주어 정력을 좋게 만들고 원기를 회복하게 해줍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조개,견과류,굴,매실,쇠고기 등이 있는데요. 자주 먹어 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2. 마그네슘
중년이 되면 음경해면체에 혈액량이 줄어 들면서 발기력이 저하 될수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에는 음경해면체의 혈액을 증가 시키면서 발기력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신경성 스트레스와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 이며 뼈 건강 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체에 동맥을 수축 시킬수가 있어서 고혈압으로 만들수가 있는데요. 마그네슘을 먹으면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서 혈압을 낮춰주게 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 으로는 다시마,삼치,견과류,콩 등이 있습니다.

3. 옥타코사놀
옥타코사놀은 불용성 고체 밀납 물질로 지방족 알콜에 속하는데요. 몸의 생성 에너지가 부족할때 간,근육에 축적 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원활하게 에너지로 만들어 줍니다. 보통 사탕수수나 쌀눈,포도껍질,굴 등에 포함 되어 있는데요. 피로회복과 체력을 향상 시켜 주고 스테미너와 지구력을 높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비타민B
비타민B는 남성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영양소 라고 할수 있는데요. 우리 몸의 체내 균형을 맞춰 주어서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 몸을 건강하게 도와 줍니다. 비타민B5와 B7에는 판토테산과 지방산 등이 있는데요. 노화가 진행 되면서 탈모 현상으로 인한 머리 빠짐에 이 판토테산과 지방산이 콜라겐을 만드는걸 도와 주어서 머릿결도 좋게 해주며 탈모에도 좋습니다.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콩,두부,시금치,우유,바지락,김 등이 있습니다.

5. 셀레늄
셀레늄은 흡수가 잘되는 영양소로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중 하나입니다. 갑상선이 저하 되셨을때 섭취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좋은 기능을 합니다. 위에 언급 했던 아연과 함께 남성의 전립성 강화를 도와 주는데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가 노화 되는것을 막아 주고 중금속,납 같은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기도 합니다. 셀레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정어리,대구,현미,마늘,굴 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