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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모든 운동은 기본적으로 신체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정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운동은 따로 정해져 있다.

꾸준히 할 경우 남성들의 정력을 증강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는 운동들을 한데 모아봤다.

생각보다 간단한 동작들이 대부분이니 관심이 있다면 해당 운동을 '습관'처럼 하길 추천한다.

1. 다리 L자 모양 만들기

MBN '엄지의 제왕'

L 스쿼트는 허벅지 근육을 되살려 정력에 도움을 준다.

시선은 정면으로 하고 몸의 중심은 왼발 뒤꿈치에 둔 채 몸이 L자 모양이 되도록 스쿼트를 하면 된다.

이 동작은 허벅지 안쪽 내전근을 강화시켜 정력에 도움을 준다.

동작을 할 때는 몸의 중심이 무릎에 쏠려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 다리 벌렸다 오므리기

XTM '절대남자 2'

움직이기 쉽도록 발을 수건 등으로 감싼 뒤 푸시업 자세를 취한다.

상체를 고정하고 다리를 최대한 벌렸다가 오므리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이 운동은 엉덩이와 복부, 허벅지 안쪽 등을 강화시켜준다.

3. 괄약근 쪼이고 허리 돌리기

JTBC '닥터의 승부'

서서 하는 이 운동은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주면 끝이다.

이때 괄약근에 힘을 꽉 줘야 한다.

4. 누워서 하반신 들었다 내리기

JTBC '닥터의 승부'

서서 하는 이 운동은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주면 끝이다.

이때 괄약근에 힘을 꽉 줘야 한다.

4. 누워서 하반신 들었다 내리기

JTBC '닥터의 승부'

반듯하게 누운 후 무릎을 90도 각도로 세우고 허리를 들어준다.

이때 어깨는 지면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다.

괄약근에 힘을 준 채로 4초가량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내려오고 이를 반복하면 된다.

5. 대퇴직근 강화하기

K STAR '특종 헌터스'

허벅지 사이인 대퇴직근을 강화하는 이 운동은 무릎을 꿇고 양 다리를 벌린 다음 몸을 뒤로 완전히 젖힌 뒤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반복하면 된다.

엉덩이를 올릴 때는 있는 힘껏 들어 올린 후 15초간 유지했다 천천히 내려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