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처럼 이땅의 오덕들은 해악하지 않습니다. 개 중 이렇게 방대하고 훌륭한 자료수집가도 존재하더군요. 

이 블로그는 월별, 장르별, 배우별...훌륭히 분류되어 있고 모든 작품들의 커버사진 및 품번과 다수의 작품에 대한 초록까지

 기록되어 있는 국회도서관 급의 자료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인 연구소로서는 가히 장인급이라고 하겠네요. 

업데이트도 잘되고 소개하는 수백 작품들의 상당량을 직접 관찰 및 체험(?)한 천하의 엽색가이기도

하지만 공익을 위한 공유정신이 아주 철저한 사회활동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런식으로 휴지끈을 독학으로 뽀삐뽀삐 두어 롤 밖에 못 끊으신 분들도 알아보기 쉽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위의 자료실에서 관심주제와 관심대상을 찾아내고 품번을 알아냈다면, 이제 다음 연구단계는 자료의 확보에 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자료들이 그렇겠지만 구글링만큼 좋은 곳은 없겠지만, 링크를 따라가다 보면 이상한 곳도 많고 낚시도 많고

토렌토인 줄 알았는데 이상한 프로그램 설치하라는 곳도 많고 뭐 여하튼 친절하지 않은 루트라고 볼 수 있겠죠.

통계프로그램으로 따지면 SAS 같다고나 할까요?   자유도가 높고 정교하지만 까탈스럽고 친절하지 않은...

자, 그래서 소개합니다.

http://metasearch.torrentproject.com/  (영화나 음악 미드 등 모두 검색되는 다목적 공유싸이트 입니당;;) 

그럼, 품번 edd 202를 검색창에 입력한 후 검색해 보겠습니다. 

9개의 싸이트 중 2군데 빼고는 다 edd 202 자료를 보유하고 있군요. 

그럼 씨드가 가장 많은 맨 위의 링크 중에서 가장 익숙한 bitsnoop 로고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bitsnoop.com)

9개의 싸이트 중 2군데 빼고는 다 edd 202 자료를 보유하고 있군요. 

그럼 씨드가 가장 많은 맨 위에서 두번째 링크에서 가장 익숙한 bitsnoop 로고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바로 비트스눕 edd 202 자료로 들어가지는군요. 이젠 우측 상단에 있는 magnet link 혹은 download torrent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토렌트로 자료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