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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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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훈련으로 무장된 대한민국 특수부대! 육군 특전사 (Rok Special Warfare Command) "안되면 되게하라!" 한국 특수전사령부를 줄여서 특전사라고 부릅니다특수전사령부는 육군소속이며 예전에는 공수부대라고 호칭되었으나 근래부터는 공수특전단 혹은 특수전사령부(이하 특전사)라고 불려집니다 특전사 주요임무가 공중침투로 이루어지기때문에 공수부대라는 별칭이 붙게 된 것입니다. 70년대 그리고 80년대초까지도 '특전사'보다는 '공수부대'라 불리워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특전사는 한국의 특수전부대의 모체이며 한국전쟁시 유격부대에 대한 필요성때문에 창설되었습니다. 전시에 적 후방에 침투하여 오인암살,후방교란,주요시설폭파 등 비정규전성격이 강한 게릴라식의 작전을 주요임무로합니다. 이외에도 고공낙하,산악극복,생존,해상침투,해중,설안지극복등 전천후로 작전을 수행하며 행군의 꽃이라고 하는 천리행군(약400km)이 유명합니다. 이들의 상징은 검은 베레모입니다. 육군 707 특수임무대대 "우리의 군복은 국가가 준 수의이다" 707 특수임무대대는 특전사중의 특전사로 불립니다. 특전사중에서도 경험이 많고 기량이 뛰어난 중사 이상 대원들 중에서 선발이 되며 이들의 얼굴은 국가기밀이기때문에 항상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주요 임무는 대테러입니다. 707부대의 대테러리스트 특공대는 1982년에 120여명의 인원으로 창설되었으며 이후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독일의 gsg-9와 미국의 델타포스의 대원들이 707부대내에서 훈련을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시작전,대테러,응징보복 이외에도 x파일이라고 부르는 특수임무가 있습니다. 특임대와 다른 특전사의 차이는 임무만이 아닙니다. 보유하고있는 개인화기도 전술목표에 맞는 세계유명 화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화기조차 노출을 꺼립니다. 대테러부대가 사용하고있는 기관단총은 한국군에서는 유일하게 특임대만이 보유하고있습니다.특히 저격수가 사용하는 저격용 소총은 유효사거리만도 1000m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석궁,독침발사용 플루트 등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젓가락까지도 언제든지 살상용 무기로 활용이 가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합니다. 고공지역대,스쿠버지역대,대테러지역대 등에 운용되고있는 수십개의 팀 하나하나는 1개사단과 맞바꿀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막강 전술을 자랑합니다. 해병대 수색대 (Force Recon)
고공지역대,스쿠버지역대,대테러지역대 등에 운용되고있는 수십개의 팀 하나하나는 1개사단과 맞바꿀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막강 전술을 자랑합니다. 해병대 수색대 (Force Recon) 국가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 중에서도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가 바로 해병수색대입니다. 이들은 7명이 한팀인 팀별로 활동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임무는 상륙작전 D-DAY 이전에 적지중심작전을 수행하며 첩보수집,항공,함포 화력의 유도 및 적 주요시설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륙군을 유도 했다고 해서 이들의 임무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 상륙본대를 유도후에 이들은 좀 더 깊숙한 적지중심에서 장거리 수색,정찰 활동과 제한된 파괴할동 그리고 적 지휘관 암살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해병특수수색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필히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 첫번째는 '특수수색교육'과정으로 공식명칭은 하계특수전교육입니다. 해병대원들중에서 지원자에 한해 자격요건에 부합된 인원을 선발하여 16주동안 이루어지는 이 교육은 크게는 지상,해상,공중으로 나뉘어 지는데 기초체력단련에서부터 적지에서의 생존법 그리고 극한에서의 인내력을 배양하는 지옥주등의훈련과 해상기초 훈련인 수영에서부터 잠수교육과 공중교육과정이있습니다. 후반기 집체교육인 전술종합훈련과 동계혹한기 7주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수색용사로써의 기본자질을 갖추게 됩니다.특수부대중 유일하게 병중심으로 이루어진것 또한 이들의 특징입니다.이들의 상징은 녹색 베레모입니다. 해군 UDT/SEAL/EOD (underwater demolition team,수중폭파팀) (sea,air,land team, 전처후타격팀) (explosive ordnance disposal, 폭발물처리팀) 특전사와 더불어 한국의 공식적인 특수전 부대중하나입니다. 해군특수전부대는 udt와 seal,eod,해상대테러로 된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상 합쳐서 UDT로 부릅니다. UDT는 1955년 미국에서 정식 특수전 교육을 받은 장교 3명등 32명으로 창설이 되었습니다. EOD는 폭발물 유무확인, 폭발물 확인시 제거등을 주임모로 하며 UDT/SEAL팀은 유사시 상륙작전에 앞서 적 해안에 침투,수중 해안방어망을 정찰하고 기뢰,선박,암초등 자연,인공 장애물을 제거하는것이며 그 외에도 많은 임무가 주어집니다. 이같은 수중파괴임무는 기본이며 여기에 육,해,공 전천후 특수타격(SEAL),폭발물처리(EOD),해상대테러작전등 복합적인 특수전임무를 맡습니다. 한국 해군 UDT/SEAL팀은 세계최강 수준의 전력을 자랑합니다. 외국유명군사 전문지들이 한국의 UDT/SEAL팀은 세계 최강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다른나라로부터 요원양성을 위한 위탁 훈련제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료 장교와 부사관이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으며 UDT대원이 되기위해서는 24주간 기초훈련을 받아야하며 교육 수료율을 40%밖에 되지않습니다. 이들의 상징은 국방색 베레모입니다. 해군 SUU (Ship Salvage Unit, 해난구조대)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 ssu는 1950년 부산에서 특수공작대로 창설됩니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해도 일반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ssu의 활약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 부대를 지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선발된 인원가운데 10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이는 절반정도밖에 안된다고하며 공기잠수교육,탐색인양결색등의 구조이론등도 쉽지않지만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기초체력훈련을 버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훈련은 2주일안에 최소 6km이상을 수영해야하며 7주째가 되면 매일 20km의 구보를 하게됩니다.이는 기수 숫자에 1000을 곱한 횟수를 하는것입니다. 이 10주과정을 마치면 체력적으로 최상의상태가 된다고합니다. 가슴에 '심해잠수'라는 표지를 붙이고 다니는 이들은 주특기는 말그대로 깊은바다에 잠수하는것인데 잠수함이나 함정이 침몰되었을때 이를 구조하는 것이 ssu의 임무입니다. 그 외에도 ssu는 60년대이후 간첩선등 격침된 적 함정에 대한 전과확인및 주요 장비인양을 통해 적 정보를 수집하거나 수중 장매물 해체 제거 수중 폭파등 여러임무를 수행합니다. 수중폭파 수중침투등 잠수훈련하는 특수부대는 ssu말고도 많지만 심해 잠수는 군과 민간을 통틀어 우리나라에선 ssu가 유일합니다. 그렇기에 ssu의 잠수능력은 보통사람의 상상을 초월합니다.우리해군의 ssu가 세운잠수기록은 수심 300m인데 현재로서는 북해 유전개발 관계로 상업 잠수기술이 발달된 영국과 노르웨이등 5개국정도만 도달한 인간의 잠수 한계치입니다. 지난 97년 4월에는 '포화 잠수체제'를 이용하여 150m 잠수에 성공하였으며 97년 8월 300m잠수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영해는 물론 배타적경제수역(eez) 전해역에서의 작전능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전능력을 발판으로 지난 98년 12월부터 3개월간 실시된 격침 북 반잠수정(거제난방수심150m)인양작전시 포화잠수를 통해 반잠수정을 인양함으로써 세계최고수준의 작전능력을 입증하였습니다. 공군 CCT (Combat Control Team, 공정통제사) "First there, last out!" 공군 특수부대중 하나입니다. 공군 5전술공수비행단 소속의 공정통제사 일명 cct요원들은 공군내 특수전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입니다. 공정통제사는 전시에 가장먼저 적 후방에 침투하여 아군 항공기의 유도통제 및 공중보급 작전의 핵심적 역활을 수행하는 정예요원으로 침투로의 개척자로 불리고 있으며 공군부대중 유일하게 5전비에만 소속되어있습니다. 공정통제사 요원들의 훈련은 공군이라는것을 무색하게 할정도입니다. 이들은 야외숙영을하며 저공비행중인 항공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한 화물투하는 물론 고고으공중침투,항공기 유도와 통제임무, 산악구보 외줄타기,암벽등반 등의 산악훈련과 전술훈련 고무보트를 이용한 각종 해상훈련등 어떠한 임무에도 즉각 투입될수있게 강도높은 훈련이 이어집니다. 5년정도 된 요원도 햇병아리로 불리고 8년정도 경력이 되어야 전문요원 소리를 듣는다고합니다. 그정도로 이들이 습득해야할 전문적 지식들은 방대합니다. 이들은 현역공군하사관,장교로 소수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침투로의 개척자"라는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베레모가 이들의 상징입니다. 공군 SAR (Search And Rescue, 항공구조대) "내 목숨을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 해군의 ssu가 깊은 바닷속에서 인명구출을 목적으로 한다면 공군의 sar는 산악,빙하,강,바다,밀림 등 어느 지역을 가리지않고 조종사를 구출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한국에서는 공군 제6탐색구조 비행전대가 sar의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핏빛의 자주색 베레모를 쓰며 이색은 피와 희생을 뜻합니다. 이들은 실전에서도 자주색 베레모를 쓰고 적진에 뛰어듭니다. 자신의 안위보다는 구조를 기다리는 조종사의 눈에 잘 띄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은 위장을 하지않습니다. 한명의 베테랑 조종사를 키워내는데 드는 돈이 약 57억원이며 비용보다는 공군력의 승패를 좌우하는 현대전에서 전투기 조종사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성을 필요로하는 부대 특성상 부대장을 제외한 부대원 70여명 전체가 부사관으로 이루어진 소수정예입니다. 강인한체력을 자니공군의 부사관중에서 선발된 이들이 항공구조사의 자격을 바여받기 위해서는 1년이라는시간이 걸립니다. 육지,바다,공중에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하기 떄문에 스쿠버,고공강하 훈련은 물론이고 생활훈련과 의사에 버금가는 의술을 익혀야합니다. 숙달된 항공구조사로 실전에 투입되기까지는 5년이걸립니다. 항공구조대는 조난조종사를 구출하는것이 주된 임무지만 대민구조활동도 이에 못지않습니다 .71년 대연각호텔화제,93년목포민항기추락 94년성수대교 붕괴등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언제든지 그들이 함께합니다. 59년이후 지금까지 조종사 88명을 비롯해 47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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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훈련으로 무장된 대한민국 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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