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싯적에 1대 15로 붙은 적이 있었는데~'

진 사람은 없고 이긴 사람만 있다는

무근본 허세가 성립하는 무술이 있다는데

'내가 소싯적에 1대 15로 붙은 적이 있었는데~'

진 사람은 없고 이긴 사람만 있다는

무근본 허세가 성립하는 무술이 있다는데

바로 북한 특수부대의

'격술'과 '시스테마'!

대체 얼마나 위협적이길래

'살상무술'이라고까지 불리는 건지;;

우선 북한 특수요원 역, 정우성의 액션에서는

빠르고 거리가 짧은 발차기와

팔꿈치, 무릎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눈에 띄는데

이는 '격술'이라는 북한의 무술!

ITF태권도에 유도, 킥복싱 등

다양한 무술과 격투기를 접목한 것으로

실제 맨손 살인이 가능할 정도로 잔인해

'살인 태권도'라 불린다고ㄷㄷ

실제로 북한 특수군은

격술 훈련에서 1명이 15명을 상대하는

실전 훈련까지 하도록

규정해 놓았다고 하니

얼마나 위협적일지 대충 짐작이 가지?

북한 특수부대의 주요 무술 또 한 가지는

바로 '시스테마'!

조우진의 액션 연기에서

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신체의 이완을 중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상대를 타격하거나 제압하는

'스페츠나츠'를 비롯한

러시아 특수부대가 주로 익힌다고 해

실제 전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기술이 대부분으로

과학자와 공학자, 물리학자까지 동원해 만든

그야말로 인체공학적인 특공무술이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