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80 스틸레토(M80 Stiletto)는 2006년에 OFT의 주도 아래 M Ship Company가 약 9000억 원을 들여 제작. 개발한 미국의 스텔스 다목적함으로 특이한 외형으로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특수부대 작전 지원용 군함입니다. 이러한 우주선처럼 설계된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배트맨 보트' 혹은 'UFO 함정' 이라 불립니다.

이 M80 스틸레토는 돌출된 구조물이 매우 적어서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며 센디에고에 위치한 조그만 상업용 선박회사 'M Ship Company'에서 보유하고 있던 'M자형 선체' 특허기술을 이 M80 스틸레토에 더블 M 구조 적용시켰으며 인해서 파도의 저항을 매우 적게 받습니다.

이로 인해 최고속력이 시속 92km(50노트)로 엄청나게 빠르며 시속 92km의 최고 속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900km의 항속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동력은 1,650마력의 C-30 가스 터빈 엔진 4기를 장착하여 총 6,200마력의 추진력을 냅니다.

또한 스틸레토의 선체는 합성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서 무게가 45톤으로(만재60톤) 굉장히 가볍습니다. (참수리 고속정 170톤) 그러한 이유로 다른 함정에 쉽게 탑재될 수 있으며 선박의 흘수가 0.7m로 엄청 낮기 때문에 수심이 매우 얕은 곳에서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M80 스틸레토의 길이는 27m 폭 12m의 길이에 비해 폭이 상당히 넓은 군함으로 이러한 특징 덕분에 높은 파도에도 비교적 잘 버틸 수 있습니다. (최대 12m)

그 외의 특징으로는 스틸레토의 크기가 고속정 수준으로 아담하기 때문에 승무원 3명과 SEAL 대원 12명만 탑승하는 작은 함정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적국 혹은 군사조직이 장악한 해안선에 은밀히 접근하여 소해 및 장애물 파괴, 수색 및 정찰, 특수부대 침투 및 퇴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M80 스틸레토는 특수부대 작전을 위해 만들어진 함정이라 침투용 장비를 많이 탑재하는데 후미의 출입구를 통해서 1~3척의 작은 보트가 탑재 가능하며 상부에는 작은 헬기 착륙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헬기 착륙장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무인 헬기의 운용만 가능한 수준으로 Q8-파이어 스카웃 무인 헬기를 주로 사용하며 이 무인 헬기는 정찰 및 공격 임무를 담당합니다.

또 M80 스틸레토는 정찰 임무에 다른 무인기들도 사용하는데 만타(Manta) 무인기를 갑판에서 이륙시켜 적진으로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타는 감시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모션에 설치된 전술 컴퓨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영상 정보를 작전요원들에게 전달을 하고 다시 돌아와 착지는 그물로 받아서 착지 시킵니다.

M80 스틸레토에 보트 대신 무인 잠수정(UUV)를 탑재할 경우 대작 임무에 사용이 가능하고

무인 경비정 (USV)를 탑재한 경우에는 해안 경비 임무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M80 스틸레토는 마약 단속 임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M80 스틸레토는 평소의 레이더 장비를 장착하고 다니는데 이 레이더 장비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침투 임무시에는 언제든지 장비를 제거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해군들도 점차 연안에서의 전술에 점점 더 신경을 쓰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위협적인 북한군도 이처럼 해상 침투 상륙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우리나라 레이더에 안 잡히는 이른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침투용 특수정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해군들도 점차 연안에서의 전술에 점점 더 신경을 쓰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 가장 위협적인 북한군도 이처럼 해상 침투 상륙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우리나라 레이더에 안 잡히는 이른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침투용 특수정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전 전력과 해병대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마땅한 작전 플랫폼이 없어 비대칭 전력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M80 스틸레토와 같은 해상침투 자산의 확보 필요성이 매우 높은 듯합니다. 이 M80 스틸레토의 한 척당 가격은 600만 달러 (약6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