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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보고 깜짝놀란 대한민국 명품 무기
 글쓴이 : 그라치에
조회 : 2,734   추천 : 1   비추천 : 0  

곡사포는 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야전포입니다. 장애물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적 후방을 교란시킬 때 사용합니다. 우리 육군이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견인 곡사포는 KH-179입니다. KH는 한국형 곡사포를 의미하는 ‘Korea Howizer’의 줄임말입니다. 1은 최초 혹은 시작이라는 뜻이며 79는 1979년 개발에 착수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포를 만들기 전까지 우리의 포병화력은 대부분 미국의 군사 원조였으며 베트남전 참전 대가로 인수한 장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제 M114 155mm 곡사포를 운용했었습니다. 하지만 M114는 1942년에 개발되어 사거리가 짧고 노후화가 심한 상태였으며 미군도 새로 개발한 M198 견인포로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1971년 번개사업을 통해 국산 포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미군 장비의 도면을 베끼거나 장비를 분해해 역설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나라 기술력으로는 제대로된 곡사포를 개발하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국산 포 개발을 담당하였던 국방과학연구소(ADD)는 미국에 자문을 구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이유는 미국은 우리나라가 자신들이 새로 개발한 M198를 구매하길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를 거부하였고 영국과 독일 등 유럽 기술자료를 입수하여 본격적으로  155mm 견인곡사포 KH-179 개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한 번도 독자적으로 화포를 설계해 보지 않은 우리 연구진은 기존 M114의 포신(포의 몸통) 길이 3.62m 보다 더 긴 7.01m로 설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일 구경에서는 포신 길이가 길수록 정확도와 사거리가 향상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연구진은 이를 3년여 만인 1982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포신의 길이를 늘렸는데도 경량화를 달성해 총 중량6890kg을 유지했습니다. 한마디로 KH-179는 무게가 7톤 이하이기 때문에 CH-47 수송헬기나 C-130 수송기로 이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자주포나 다연장 로켓포의 접근이 어려운 험지에서도 활약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기존에 사용했던 미국의 M114를 우리 기술로 개조해 미국이 새로 개발한 M198와 같은 성능의 KH-179 견인 곡사포 개발에 성공한 것은 정말 기적에 가까웠습니다. 덕분에 당시 북한과의 포병전력 격차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당시 KH-179의 성능을 바라본 미군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KH-179는 인도네시아와 이란 등에도 수출하면서 명품무기로 아직도 대한민국 무기의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KH-179를 도입하면서 기아자동차의 5톤 트럭인 K-711도 곡사포 견인용으로 함께 수입했으며 이란은 이라크와의 전쟁 당시 KH-179를 활용해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했습니다. 



K-9 자주포와 KH-179 견인포가 함께 서있는 모습


지금 현재 KH-179는 무기들의 놀라운 발전으로 인해 후방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편재상 필요로 하는 포수의 숫자가 많고(사격에 필요한 인원 5명이지만 보통 12명이라는 인원이 한 조)사격 준비 과정인 방열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때문입니다. 포병의 숙련도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KH-179 견인포를 방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가장 빠른 긴급방열의 경우가 3분 정도이며 자주포인 K-9의 경우엔 30초 내에 방열을 마치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K-9 자주포와 KH-179 견인포가 함께 서있는 모습


지금 현재 KH-179는 무기들의 놀라운 발전으로 인해 후방으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편재상 필요로 하는 포수의 숫자가 많고(사격에 필요한 인원 5명이지만 보통 12명이라는 인원이 한 조)사격 준비 과정인 방열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때문입니다. 포병의 숙련도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KH-179 견인포를 방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가장 빠른 긴급방열의 경우가 3분 정도이며 자주포인 K-9의 경우엔 30초 내에 방열을 마치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또 사격을 마치고 진지를 이동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현대전에서 생존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현대전에서 포병들은 과거 전쟁처럼 한 곳에 진지를 만들고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습니다. 날아온 포탄의 궤도를 역추적해 발사지점을 알아내는 대포병 레이더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중국제 대포병 레이더를 갖추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위치를 역추적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3분 정도로, 적의 포병대가 미리 준비하고 있다면 3분 안에 반격탄이 다시 날아온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격을 마치면 1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자주포와 달리 견인포는 방열을 해제하고 견인차량을 불러 포를 끌고 나가는 시간이 보통 15분 이상 걸립니다. 한마디로 적의 대포병 사격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견인 곡사포는 K-9 자주포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육군이 아직까지 KH-179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가격대비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육군 포병화력 중 30km 이상 사거리를 갖는 장비는 대당 50억~60억원에 달하는 K-9자주포와 K-55의 개량형인 K-55A1 자주포(대당 30억~40억원) 정도입니다. 대당 1억2000만원 수준의 KH-179가 여전히 활용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미군이 보고 깜짝놀란 대한민국 명품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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