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에서 극비로 아주 비밀스럽게 행해졌던 작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10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TOP10 PROJECT NUTMEG

1948년 실시한 대규모의 핵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네바다 사막에서 진행되었는데 현재의 51구역의 지역중 당시 핵실험 지역도 포함되있습니다.

TOP9 KIWI

1955년 미국의 AEC(Atomic Energe Commission)는 원자력 추진 로켓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원자력이 개발된지 얼마 안되던 시기로 다양한 형태의 원자력 추진 기관들이 연구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의 AREA 25, 네바다 핵 실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59년에서 1964년 사이에 진행되었으며 화성에 150명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TOP8 PROJECT TEAK AND ORANGE

냉전시대 미국정부가 시행한 무책임한 핵실험 중 하나입니다. 태평양에서 대기권에 두개의 대규모 핵폭탄 실험을 감행하였습니다. 무기테스트 엔지니어 중 한명은 '우리가 오존충에 구멍을 나게 했다'라고 언급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TOP7 PROJECT AZORIAN

지난 1968년 소련의 골프급 핵잠수함 K-129가 1968년 원인불명의 사고로 하와이 북서쪽 약 2,511km떨어진 해저에 가라앉았습니다. K-129는 핵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 3기를 적재하고 있어 이를 인양해 조사하면 CIA는 엄청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잠수함이 침몰한 곳은 해저 3마일(약4.8km)로 인양자체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미정부는 침몰한 핵 잠수함을 특수제작한 선박인 '휴즈 글로마 익스플로러'를 사용해 인양하는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선박을 해저 광물 탐사선으로 포장했지만 이 선박은 작전에 들어가자마자 소련 선박들에 의해 24시간 추적을 당하게됩니다. 결국 소련의 눈을 피해 1974년 잠수함의 일부를 인양하면서 프로젝트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TOP6 DR FREEZELOVE

1968년 1월 21일 미군의 B-52G 폭격기는 승무원 8명을 태우고 소련의 북쪽해안을 따라 비행을 실시했습니다. 이 폭격기 안에는 수소폭탄 4발이 실려있었습니다. 비행을 마치고 그린란드 툴레 공군기지로 귀환중 기체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기지를 불과 수 킬로 미터 앞둔 곳에서 그대로 추락했습니다. 미군은 병력 5천명을 동원해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3발의 수소폭탄 잔해를 회수하였습니다. 전략무기의 핵심기술 노출을 우려한 미국은 덴마크 정부의 허가도 얻지 않고 비밀리에 잠수정을 보내 바다 밑바닥까지 샅샅이 훑었으나 나머지 수소폭탄 1발을 회수하는데는 실패합니다.

결국 미국은 '우리가 찾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도 찾지 못할것이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수색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렇게 고유번호 78252 수소폭탄은 지금까지 그린란드 앞 바다에 잠들어있습니다. 당시 사고현장 주변은 방사능 물질로 크게 오염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군은 8개월간 대대적인 오염제거 작업으로 눈동이 약 5천7백만리터를 수거했습니다. 그 당시 작업에 동원되었던 인부 중 지금까지 약 350명이 사망하였으며 생존자들도 괴질에 시달리고 있다고합니다.

TOP5 OPERATION PAPERCLIP

페이퍼클립 작전은 제2차세계대전 이후 1945년부터 1946년까지 미국 전략사무국(OSS)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나치독일의 과학자들이 소련에 넘어가는 것을 막고 최대한 많이 포섭하는 임무였습니다. 

TOP5 OPERATION PAPERCLIP

페이퍼클립 작전은 제2차세계대전 이후 1945년부터 1946년까지 미국 전략사무국(OSS)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나치독일의 과학자들이 소련에 넘어가는 것을 막고 최대한 많이 포섭하는 임무였습니다. 

이들중 2/3가 나치당이나 나치 친위대, 비밀경찰 게슈타포의 요원으로서 미국 OSS요원들이 이들의 전범기록을 삭제함으로서 무사히 미국 입국이 허가되었고 1955년 이후 총 760명 이상이 미국 시민권자로 입국하여 미국 과학계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TOP4 OPERATION NORTHWOOD

1962년 미국 군부가 쿠바를 침공하기 위해서 사건을 자작극으로 일으키려고했던 계획입니다. 여객기가 쿠바에 의해서 격추된 것처럼 위장을 하거나 비행기를 납치해서 미국 주요 지점에 비행기로 자살테러를 하거나 마이애미 등의 시가지에서 쿠바인으로 위장한 사람이 총기난사를 하게하려고 했습니다. 당시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 '라이먼 렘니처'에 의해서 계획이 확장되었으나 당시 대통령 '케네디'와 국방장관 ' 맥나마라'의 의해 거부되었습니다. 

TOP3 PROJECT NMKOFTEN

1970년대 특정 약물로 인한 동물과 사람의 독소 효과 및 행동양식시험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사람에게 약물을 테스트하여 마인드 컨트롤을 시험했습니다. NMKOFTEN프로젝트는 미국 국방부가 CIA와 함께 실시한 비밀계획으로 MKULTRA프로젝트의 동반계획이었습니다.

TOP2 OPERATION POPEYE

1967년에서 1972년까지 베트남 전역에 실행된 미국의 군사비밀작전입니다. 북베트남군이 주로 이동하는 오솔길과 도로등 광범위한 특정지역에서 실행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북베트남에 찬구름 생성탄, 즉 다량의 조명탄을 연상시키는 알루미늄탄을 목표지역에 투하하여 인공 강우용 드라이아이스를 살포해 비구름을 생성하였고 생성된 어마어마한 비구름은 강우량을 중대시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뽀빠이 작전의 실질적인 피해는 베트남측에서는 엄청낫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쟁당시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그 수를 짐작할수 없을만큼 컸고 심지어 1971년에는 베트남 전체국토의 1/10이 물에 잠기는 사상최악의 대홍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TOP1 STARGATE PROJECT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란 미국에서 초능력자들을 이용하여 군사목적에 사용했던 프로젝트입니다. 당시 맥모니글은 초능력자들 사이에서도 원거리를 꿰뚫어보는 초능력자로 정평이 나있었습니다. 맥모니글은 미국 국방보안사령부와 국방정보부에 들어가 동물의 초감각을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맥모니글의 초능력으로 인해 성과가 얻어지면서 미 육군 정보보안국과 국방정보국은 미 육군 내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장병들을 선발한 후 특수비밀부대를 창설하였습니다. 맥모니글은 이곳에서 투시능력자 1호로 지정되어 비밀부대 사령관이 되었으며 비밀부대 암호가 '스타게이트'였습니다.

이들은 먼 거리를 투시하거나 예언하였고 마음을 조종하거나 각국의 군사정보를 탐색하는데 이용되었다고합니다. 스타게이트 비밀부대는 수천건의 임무를 포함하여 대략 25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1995년 미국연구소 (AIR)에서 프로젝트를 종료할것이 권고되었고 결국 프로젝트는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