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분야 - C-130J

미국, 호주, 캐나다 등60개국이 사용중인 군용수송기 C-130시리즈는 미국이 최초로 터보프롭 엔진을 장비로 양산과 더불어 지속적인 개량으로 중거리수송기의 결정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C-130은 현대군용 수송기의 표준사양을 확립할 만큼 설계자체의 완벽함을평가받고 있고 대형화물의 공중투하, 공수강하에 유리합니다.

또한 비포장활주로에서도이착륙이 가능해 현재도 전술수송기 주력기체로 인정받습니다. 현재 한국이 소유하고 있는 기종은 C-130J로 강력한 롤스 로이스AE 2100 D3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며 기골과 내부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4대 보유 중이며단가는 약 6730만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815억원입니다.

전투기분야 - F-15K

F-15 시리즈는 아직까지도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전투기로 미합중국 역사상 최고의 전투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F-15K는 미공군의 주력전천후전투기인 F-15E에 비해 무장과 센서면에 진일보한 기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엔진 추력, 적외선 탐색 및추적장비(IRST), 3세대 랜턴인 타이거 아이(Tiger Eyes), 헬멧장착 시현장치(JHMCS)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레이디온사의 기계식 스캔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레이더는 모든 공대공·공대지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목표 추적과 해상수색/추적을 위한 추가기능 및향상된 고해상도 지형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총 60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F-15K는 일단 성능도 성능이지만SLAM-ER,타우러스같은 장거리 유도무기를 운용하며 북한이 보유한 방공무기들의 사정권 밖에서 공격하기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는두려워하는 전투기입니다. F-15K의 가격은 1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00억에 달합니다.

미국레이디온사의 기계식 스캔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레이더는 모든 공대공·공대지 모드를 통합하고, 지상 이동목표 추적과 해상수색/추적을 위한 추가기능 및향상된 고해상도 지형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총 60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F-15K는 일단 성능도 성능이지만SLAM-ER,타우러스같은 장거리 유도무기를 운용하며 북한이 보유한 방공무기들의 사정권 밖에서 공격하기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는두려워하는 전투기입니다. F-15K의 가격은 1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00억에 달합니다.

공격헬기분야 - 수리온

기존의 우리의 주력 공격헬기로사용 했던 코브라 공격헬기의 가격은 대당 118억원이며 현재 한국형 헬리콥터 사업의 일환으로 선 수리온의 가격은 대당185억원입니다. 수리온은 최신형 헬리콥터답게 여러 종류의 방어대책을 갖추었는데 채프, 플레어 살포기에 RWR과 LWR(레이저경보 수신기) 등도 탑재합니다.

또한 야간 및 악천후 작전을위해 기수 앞에 FLIR을 기본 탑재하였고 GE T700-701K 1,800shp 엔진을 쌍발로 탑재하여 성능과 각종 첨단 기술로향상된 생존력, 그리고 이 정도 급에 비해서 그다지 높지 않은 가격으로 괜찮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T700 계열 엔진은UH-60을 비롯, AH-64나 AW101, NH90에도 사용되어 전세계 군용 헬리콥터 엔진 시장을 제패하다시피한 엔진이며 출력 업키트도 있어 업그레이드도 쉽습니다.

수송헬기분야- CH-47D

한국군이 최초로 도입한 모델CH-47은 서로 반대로 회전하는 2개의 대형로터를 탑재해 높은 출력을 얻습니다. 하지만 육군은 북한전역에 대한 특수작전을수행하기 원했으며 항속거리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걸프전에서 활약한 특수전용의 MH-47E를 미국에 제의하지만수출불허라는 답변을 듣게 되고 동일한 항속거리를 지닌 CH-47D LR형 6대가 1998년까지 모두 전력화됐습니다.

CH-47D LR형에는야간수색이 가능하도록 AN/AAR-16 전방감시 열영상장비가 장비됨은 물론, 야시경 착용을 위한 개량이 가해져 있어 제한적인야간침투작전이 가능합니다. 대당 가격은 500만달러로 한화 60억 5천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전차 분야 - k-2

대한민국 육군의 차세대 주력전차. K1 전차의 후계 기종으로 개발했고 배치 중인 전차입니다. 구릉지가 많은 한반도의 특수한 작전환경상 장갑과 화력,기동성같은 통상적 성능도 뛰어나지만 타국 MBT에 비해 자동장전장치나 전자장비에 비교적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점이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가 되었고, 뛰어난 화력과, 현수장치, 센서와 방호체계, 괜찮은 생존력으로 전세계 중에서도 TOP급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당 가격은 80억원으로 총 100여 대의 추가 생산을 예정중이라고 합니다.

군함 분야 - 세종대왕급 구축함

한국형 대양해군 함대의광역방공의 핵심전력으로써 대한민국의 이지스시스템을 탑재한 구축함으로 1000여 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해 그중 20여 개의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뛰어난 방어 및 대응능력을 보유했습니다. 특히 광역 대공방어, 지상작전 지원, 항공기,유도탄·탄도탄의 자동추적 및 대응능력 등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해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수직발사대·대함미사일·어뢰등의 무기체계와 전자전 장비, 항해 레이더 등 다수의 주요장비와 설비를 국산화했고 함정 스텔스 등을 적용해 함정의 생존성까지강화했습니다. 가격은 1조 1천억원에 달하며 세종대왕급 한 척의 운영비용이 충무공 이순신급 전체 운용비용과 맞먹을 정도로 막대한비용이 소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