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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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천하의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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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거지.
혀를 관리할 생각이나 경제적 형편이 안되는 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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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천원짜리 설태제거기만 사용해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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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설태낀 혓바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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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이쁜 처자? 과연 천하의 문근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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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문근영이 작성한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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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물로 보지마.
나는 한승연.니콜이 쓴 댓글도 알아봐.
구라치다 걸리면 디진다.

이재학의 만화 촉산객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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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강한 고수와 함께 가는데.
그 고수는 칼질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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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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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지금 추격중이라.
칼질 잘못하면,
칼질 흔적으로 자신을 찾아 복수하러 온다고,
칼질 안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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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이 칼질을 하면,
그 고유의 무공이 드러나.
어떻게 어디서 배웠는지 알게 되는 거지.
자기 자신만의 칼부림 특징이 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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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도 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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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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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름을 알게 되면,
어떤 새끼가 그 글을 작성했는지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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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만원이 쓴글도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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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과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야.
어떤 놈이 쓴 글인지 알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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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간첩은 얼굴이 공개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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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몰라도 그 얼굴과 특징 할 수 있는 부름이 있다면,
그 글을 쓴 놈이 누군지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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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렇게 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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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부터 그 재능을 부여 받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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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하면,
그 글자를 만들었기에,
한글은 내가 내가 만들었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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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광을 갖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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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문자로 나를 공격하다니.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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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문자로 내가 공격받지 않게 해주세요.
내가 만든 문자로 나를 공격하는 놈이 누군지 알게 해주세요.
내가 만든 문자로 내가 패배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정도의 결계를 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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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계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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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정도로 추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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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글쓸때 내욕하다간 평생 어둠속에 살지 않으면,
그 새끼가 누군지 알게 된다.
(지만원은 내욕 한건 아님.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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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글 쓰다가 걸리면 디지도록 처 맞는다.

하늘은 약속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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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광을 약속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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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란 놈은 나의 영광을 훔친 천하의 쓰레기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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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약속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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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광을 약속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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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저작권이나 특허를 침범하고,
훔쳐서 자기 것이라 우길 생각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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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그 영광을 약속 하셨다.
신성한 계약이다.
하늘은 그 영광을 약속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