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신기술.
쓸만한 신기술을 발명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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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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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기술은 노동자법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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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진출하면서,
신기술. 농기계. 농약.비료 등. 을 이용해, 농업 생산력을 향상시켜,
많은 사람들이 먹을 양식을 확보햇다.
이 기술을 이용해 생산한 양식은 개인의 것이 아니다.
농민들에겐 그 이전에 살던 삶에서 좀더 향상된 삶을 살게하고,
이 식량을 분배해,
늘어난 인구를 먹여 살여야 한다.
이 농사를 짓지 않는 인구. 농기계.농약등으로 잉여 인력이 된 농민. 주로 소작농.들은,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거나(소작농보단 나은 대우와 더 나은 먹고 살 음식.주택을 구입할 돈을 지불한다.)
그리고 새로운 건설. 도로. 철도. 주택.기타.을 건설한 근로 인력.(이들 역시 이전에 소작농으로 살던 시절보다 나은 대우)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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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신기술을 만들어 떼 돈을 벌겠다는 것은 개꿈이다.
신기술을 만든다면 연구원(7급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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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몇명의 인원(근로자.)을 관리 하느냐가,
그 사람을 대우해줄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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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편제를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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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명 가량이 하나의 소대다.
(10-12명 가량이 하나의 분대.분대장은 8급.사병은 9급)
(3-40명의 소대에는 하사 1명(7급)소위1명(5급))
그리고 소대가 모여 중대,(보통 4개 소대.)
중대가 모여 대대(보통 4개 대대)
이런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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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 시민은 부하로 취급하지 않는다.
반드시 돈을 지불하는 사람. 돈을 주는 사람만이 자신이 관리하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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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라면, 그 도의 모든 인구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월급 받는 인원만 도지사의 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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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들이 월급을 받지 않는다면,
그 휘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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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는 하사가 9급이 된다.
하사 30-40명에 8급 1명.
이런 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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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들 월급을 안주면, 하사가 9급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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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지사나 시장은,
그 지역 인구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
자기가 월급주는 사람만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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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주지 않는 시민은 자유인이다.
돈을 주지 않는 사람에게 명령하지 마라.
돈을 주지 않는 사람의 명령 따윈 듣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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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은 꼬옥 사봐라.
니가 살아 남은 법을 알려 주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