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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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 공안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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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여경사건 같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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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편집으로,
여경 욕한 놈을 고소해서, 주디에 자갈을 물리려는 의도로 기획 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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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가 생겼다.
무슨 문제냐면,
경찰이 시민에게 명령 한다는 자체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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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도움을 지시했지만,
실제적으로 시민이 도운게 아니고 여경이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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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이 아니고,
동영상에서 시민에게 경찰이 지시하는 영상. 증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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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찰이 무슨 권한으로,
시민에게 지시하고 명령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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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은 말단 9급 경찰 꼬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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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공산사건 만들어 사회 이슈 할려면,
앞뒤 빈틈없이 반드시 맞는 상황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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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라이 같은 새끼들은,
경찰이 시민에게 명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시민에게 명령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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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북한 간첩 같은 또라이나 할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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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멸망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어찌 저런 또라이들이 공안사건을 기획한단 말인가?
안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