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국에서 겪은일인데 일행중 한국 친구의 여자친구가 중국인(한족)이였는데
길거리에서 우리 일행과 조선족 여러명의 남자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우리가 한국말하니까 한국인인줄 조선족들은 알았고 우리가 세네명 되니까
지들 친구들 더 불러오더니 개지랄을 하더라.
몸싸움하고 좀 그랬는데 갑자기 우리일행중에 있다던 중국인 여자얘가 중국어로 뭐라하니까
그 조선족 새퀴들 존나 무서워서 벌벌떨더니 나중에 싹싹 빌더라. ㅋㅋ
그래서 뭐라 그랬냐고 하니까
그 여자얘가 나 중국 한족인데 너네 뭐 믿고 설치냐? 나 지금 공안한테 연락했다.
너네 어디 출신이며 너네 어디서 나왔는지(가게를 말하는거 같았음) 다 알고 있다. 이랬다고 함.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니까
공안오면 일단 한족이 중국에서도 제일 대접받는? 뭐 그런 진짜 오리지날 중국인이라고 함.
그래서 조선족같이 소수민족같은 얘들이랑 만약 시비가 붙거나 여튼 공안이 오면
공안은 그냥 따지지도 않고 조선족 존나 후드러깜. ㅋㅋㅋㅋㅋ 묻지마깜.
그게 보고 진짜 깜놀했다. 미친 박쥐같은 조선족새퀴들 ㅋㅋㅋㅋ
우리한테 와서 정말정말 죄송하다고 한족분이랑 같이 있는줄 몰랐다고 저 여성분도 한국인인줄 알았다고...아오...
저 조선족 쓰레기들 우리나라와서 우리나라 경찰들은 중국 공안마냥 안무섭고 그러니까 저렇게 깽판치는거임.
아 진짜 쓰레기 벌레 새퀴들...

한국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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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의 기본 원칙은,(법이 아나고 내부준칙임.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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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싸우면 1명은 피해자(맞은놈), 한놈은 가해자(때린놈)으로 구분하게 되어 있음.
때린놈이 절대 불리하게 형사들의 조사가 진행됨.
때린놈을 체포하다가 형사들이 때린놈 때리는 것은 체포과정이기에 합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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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구분하냐면.
자기 지역 사람과 타 지역 사람이 싸우면, 명확한 증거가 없고, 쌍방이 서로 맞았다고 우기면.
자기 지역 사람이 피해자가 되고 다른 지역 사람은 가해자가 됨.
중국에서 조선족과 한족이 싸우면, 한족(거주자.지역사람)이 피해자가 됨.
중국에서 조선족과 한국인이 싸우면 조선족(거주자.자국민)이 피해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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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같음.
같은 지역, 다른 지역. 같은 지역 사람 우선.
자기 국민. 외국인. 같은 국민 우선.
단.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가해자가 자기지역민이나 자국민이라도 피해자가 됨.
큰 사건이 아니고 자잔한 사건 같으면, 서로 우기기 마련이니 자국민, 자기 지역 우선임.
만국 공통임.

이런 식으로 형사 절차가 진행 되는 것은,
조서.
형사들이 서류를 꾸밀때.
기본 양식이.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어야 됨.
둘다 피해자라는 것은 인정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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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해자의 우선 순위는 물리적 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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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로 아무리 욕을 해도 가해자가 안되고, 욕 좃나 듣다가 한대 때리면 가해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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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이야기 하면,
선빵 맞아도 상대가 입원할 정도 보복하면 입원 할 정도로 때린 놈이 가해자임. 과잉방어.
근데.
병원 입원 안할 정도로 서로 치고 받았다면 선빵 때린 놈이 가해자.
근데.
감시카메라.cctv 가 없거나 증인이 없으면, 먼저 때린 놈도 자기가 맞았다고 우김.(역시 지역민.자국민.)
그리고 같은 지역민이 싸우면. 고령자 우선(피해자), 연약자 우선(장애인. 여성 우선(남여가 서로 맞았다고 우길 경우)임.
그냥 어디가서 시비 안 붙는게 좋음. 괜히 큰소리로 어깨 펴고 거들먹 거리고 다니는게 표적이 됨.
표적이 된다는 것은, 시비가 붙은 다음. 피해자라고 우기고 합의금 뜯어 먹을려는 것임. 한국도 많음.
경상도 지역에선 절대 조용하게 다녀라.

증인이라는 것도,
자기 동료는 증인의 효력이 없음.
제3자.
가족이 아니고, 친척, 혈연이 아니고, 동료가 아닌 사람이 증언 해야 효력이 있음.
그리고,
증인도 반드시 2명 이상이 같은 말을 해야 증인의 법적 효력이 있음.
그러니.
그냥 조용히 다녀.
입 닫고 다니면 그놈이 누군지 모르니 시비털기 힘들잖아.
저놈이 자기보다 더 유리하면 시비 건놈이 잘못임.

교통 사고도 같음.
근데.
전과자가 되면 무조건 불리함.
상대방이 전과가 없고,
자기가 전과가 있으면 자신이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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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가지 원칙들로 경찰이 조사할때.
쌍방폭행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해서,
(증거없이 주디로만 우기니까.)
가해자가 피해자가 결정되고,
가해자로 판명되면,
체포과정에 반항해서 물리적으로 억제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좃나 때리는 것임.

돈도 있음.
돈 있는 놈은 이유 없이 상대방과 싸울 이유가 없다고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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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놈은,
삥 뜯을려고 시비 걸었다고 불리함.

직업이 돈임.
그라고,
이성친구랑 같이 다니면 유리함.
여자.
여자 데리고 떡치러 가는 길에 싸울일은 없다고 판단함.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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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 놈이 이유 없이 돈 없는 놈에게 시비 걸일 없고,
여자 데리고 떡치러 가는 놈이 이유 없이 싸움 할일 없음. 떡치러 가야 되는데 뭔 싸움.
그라고,
직업 있으면 이유 없이 싸우다가 직업 잃을 수도 있는데 싸울 일이 없음.
직업은 반드시 출근해야 되는 직업이 인정됨.
노가다는 인정 안됨.

야 크레용팝 뮤비에,
걱정은 노라는데.
걱정하지 말고 패라고 하는 거 맞냐?
맺집이 좋은 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