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하루에 500번 섹스”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34)이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둘째 아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킴 카다시안은 과거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임신을 위해 하루에 500번 섹스를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첫째 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한 뒤 임신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임신 후에도 최근 공식석상에 여느 임산부와는 달리 타이트한 ‘라텍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변함없이 볼륨감있는 몸매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