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10일 톱스타 C의 스케줄은 '하늘''이 알고 있다는데...
[ONE]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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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솔직하기로 유명한 남자 배우 A가 같은 소속사의 카리스마 있는 톱스타 B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고 합니다. A는 소속사 식구 중 유일하게 B 앞에서도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도 A는 B에게 “형의 연기는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라며 거침없이 말해 주위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A가 이런 말을 하는 순간 주변 분위기가 싸늘해졌음은 당연하겠지요?
◇연예인 C가 종교에 흠뻑 빠져서 사실상 활동 중단 상황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C는 한창 인기가 올랐을 때에도 매니저 등 지인들의 공은 나 몰라라 한 체 “(내가 잘 된 것은) 모두 하늘의 뜻이었기에 가능했던 거다. 다음에 어떤 해답을 주실 때까지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말해 소속사 관계자들을 경악시켰다고 합니다. 급기야 예정된 촬영 스케줄까지 “아직 하늘에서 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며 갑자기 펑크를 낸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한 지인은 “C가 종교에 빠지면서부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같은 종교를 믿는 주변 사람들까지 합세해 C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어서 큰 일이다”고 씁쓸해했습니다.
◇모 그룹 D의 어머니는 뛰어난 미모에 끼가 넘치고 사람 다루는 솜씨까지 좋아 많은 사람에게 인기가 많다는데요. 특히 또래의 남자는 물론이고 미혼의 연하남, 심지어 아이돌 그룹 멤버나 꽃미남 스타까지도 그녀의 마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처럼 화려한 남성 편력 때문에 다른 멤버의 부모마저 걱정할 정도라고 하네요.
◇여배우 E는 괴팍한 성격, 끊임없는 남자 문제 등으로 소속사의 골칫거리였는데요. E는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놓고 다른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 소속사는 결국 계약 만료 전에 제 갈 길을 가라며 계약 해지를 해줬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유의 몸’이 된 E의 미래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계약 해지 후 단골 미용실에 갔던 E는 문제를 일으켰고 미용실에서 쫓겨나기까지 하는 망신을 당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E에 대한 소문이 업계에 퍼져 선뜻 러브콜을 보내는 곳도 없기 때문입니다.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E가 언제쯤 돌아올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