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증권가 찌라시 2탄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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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여배우 A가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A가 몇 년 전부터 미국을 오가며 유부남인 사업가 B씨와 사귀면서 아들을 낳았고, B씨가 아내와 이혼 소송을 하려는데 천문학적인 위자료 액수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A의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미국 현지 한인신문에서 최근 B씨의 외도와 이혼설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 C가 안하무인하는 태도로 주위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인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한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정작 자기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고 후원사 등 다른 루트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 올리기에 급급하다는군요. 아무리 불러주는 곳이 많고 지금 잘 나간다 하더라도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여느 아이돌 그룹이나 리더와는 별개로 군기 반장이 있는데요. 인기 걸그룹 멤버 D와 E도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활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D는 팀에서 실력으로 가장 압도적인 멤버인데요. 이 때문에 언니와 동생들의 사생활 관리부터 진로 지도까지 확실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팀 전체가 잘 되기 위해서 연애도 꼼꼼히 체크한다고 하네요. E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전형적인 악바리 타입인데요. D처럼 멤버들을 이끌어나가려고 하는데 이 팀에서는 영 말발이 안 먹힌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D의 팀은 성격이 다 유한 편이고 D를 무서워해서 통제와 단합이 잘 된다. 반면 E의 팀은 제각각 개성이 강하고 튀는 성격이라 통제가 안 된다. 연애 불가론자인 E가 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귀띔했습니다.
◇여배우 F가 일명 ‘화면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얼굴이 큰 편에 속하는 F는 조금만 먹어도 화면에 부어서 나오는데요. 불규칙적인 촬영과 불규칙한 식사가 이어지면서 점점 더 부은 모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애꿎은 드라마 관계자와 홍보사가 고생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