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마과장
일본 성인만화지 '모닝'에서 20여년 연재한 만화. 히로카네 겐시 작품으로 한국에는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됐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기에 이르는 일본경제의 동향과 대기업들의 경쟁 및 샐러리맨들의 긴장이 현실적으로 묘사된 것으로 호평받았다. 많은 난관을 딛고 주인공이 승진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2. 폭두직딩 타나카
[대원]
2007년에서 2010년 일본의 노리츠케 마사하루 작가가 그린 작품이다. 대원에서 번역 출간됐다. 폭두고딩부터 백수, 직딩 그리고 방랑까지 주인공 타나카의 생애 과정을 그려내는 시리즈 물이다. 평범한 듯, 찌질한 듯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에피소드가 유머러스하다.
3. 사춘기 직장인
2007년에서 2010년 일본의 노리츠케 마사하루 작가가 그린 작품이다. 대원에서 번역 출간됐다. 폭두고딩부터 백수, 직딩 그리고 방랑까지 주인공 타나카의 생애 과정을 그려내는 시리즈 물이다. 평범한 듯, 찌질한 듯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의 에피소드가 유머러스하다.
3. 사춘기 직장인
[애니북스]
이 만화책의 작가인 홍인혜는 스스로를 '소심쟁이 샐러리걸'이라 칭한다. 광고 카피라이터인 여성 직장인의 일상을 담았다. 애니북스에서 2008년 출간했다.
4. 세일즈맨
[서울문화사]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허영만 작가의 만화다. 자동차 영업맨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허영만 작가의 특징이 묻어난다.
5. 감자도리의 쫄지마, 직딩
[예담]
2012년 출판사 '예담'에서 출간된 하랑 작가의 생활카툰이다. 2006년 '회사 가기 시러'라는 작품으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받았던 이 작가의 후속 작품. 어리버리 신입사원이었던 주인공은대리급 직장인이 되어 있다. "아파도, 슬퍼도 나는 일한다. 왜? 직장인이니까"라는 말이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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