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를 보기 위해 잠시 본분(?)을 잃은 찜닭집 알바생의 모습이 네티즌의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JYJ 팬이었던 찜닭집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 국내 화장품 가게 앞에 걸려있는 JYJ의 실물크기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찜닭집 홍보 알바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창밖을 보고 있는데 어느 닭집 옷을 입은 알바생이 나타났다.
화장품 가게 앞에 JYJ의 준수, 재중, 유천의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재중의 사진 앞에서 한참을 바라보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왼손에는 전단지를 들고 재중의 사진을 쓰다듬으며 바라보는데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도 눈치를 못채더라”라며 재밌는 사연을 전했다.
어제 홍대에서 술먹는데 저희가 창가쪽에 앉았었어요 ㅋㅋ
근데 어느순간 닭집옷 입은 알바생이 나타났는데 네이쳐 리퍼블릭 가게 앞에 크게 jyj 사진이 붙어있었는데
그 사진을 한 10분정도 정지해서 바라보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순서가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이렇게 되있었는데 영웅재중 자리에 서서 계속 영웅재중을 바라보길래
설마 영웅재중을 젤 좋아하나 싶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봤나봐요 ㅋㅋㅋ
그러니까 영웅재중 사진 쓰담쓰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람들 사진 찍는데도 계속 판넬(??) 쳐다보고 ㅋㅋㅋㅋㅋ 밑에 증거사진 나가요 ㅋㅋ
왼쪽손엔 전단지 들고있었구요 ㅋㅋㅋ2번 왔는데 머문시간은 십분정도?ㅋㅋㅋㅋㅋ
나중에 맨손으로 사진 쓰담쓰담 하는거보니까 여자손인거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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