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입니다. 댓글 달아 드립니다. 해당 수표는 권종은 기타수표이며, 발행등록 전까지는 그냥 종이입니다. 발행등록하고 출금시 지급등록이란걸 또 합니다. 위조감별 발행시 직원이 직접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까지 끝난 상태로 도난 당했다면, 97년도에 정말 500억을 출금하는 분이 있었는데 발행등록 직전에 도난당한거네요 발행등록이 되기 전이면 그냥 종이 쪼가리라 내역없습니다. 저녁에 전산으로 발행내역 조회 하고 지급되기 때문에 1억 1천 만원 찍혀 있어도
어짜피 출금 안됩니다. 예전엔 고액권이면 발행은행으로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10억정도는 그냥 전산 믿고 입금 받습니다. 참고로 천만원권 조작해서 1억 하거나 하면 바로 걸리구요 1급점포(큰점포)의 경우 개인이 30억 정도 수표한장 출금해도 담당직원이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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