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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때문에 현타 와서 인도인 됐습니다"
유튜브가 학생 멤버십과 가족 결함 멤버십 등 유튜브 프리미엄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한국에만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 소비자를 차별한다는 불만이 나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요금이 저렴한데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로 가상사설망(VPN)을 우회해 사용하며 "인도 사람 됐다" 등의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학생 멤버십·가족 멤버십 서비스 국가에 한국은 없다
11일 유튜브 홈페이지에 안내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은 유튜브 학생 멤버십과 가족멤버십 서비스 국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학생 멤버십은 고등교육기관의 학생으로 등록된 회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동일한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필리핀 △태국 △쿠웨이트 등?66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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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빠져 인도인 됐습니다"…유튜브 프리미엄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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