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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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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가 만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작하는 연인사이인 동료 연예인 B에게 심하게 집착하고 있다는데요. A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B와 함께 있을 공간을 마련하려고 자동차를 2대를 갖고다니며 이동한다고 합니다. 외부에선 A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할 때 한 대의 차를 갖고다닌 것처럼 보이지만, 또 다른 차를 마련해두고 여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켜본 한 연예계 관계자는 “B에 대한 A의 애정이 눈물겨울 정도다. 그냥 두 사람이 조용히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A의 눈물겨운 해바라기 사랑과 달리, B가 요즘 A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애 초반 불타는 사랑을 즐겼던 것과 달리 요즘 B가 A를 슬슬 피하고 있다네요. 급기야 B가 A를 잘 만나주지 않자 A는 B가 지나가는 동선을 미리 파악했다가 B의 차 앞을 가로막으며 “잠깐 차에서 내려라”라는 행동을 해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둘이 싸운 것인지, 밀당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A가 B에 매달리고 있는 게 분명하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착실하게 살고 있는 왕년의 여자 스타 C는 결혼 전 남성 편력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에게 비싼 선물을 사주는 것으로도 명성을 떨쳤다네요. 과거 남자 배우 D와 사귀게 됐는데 한달쯤 만났을 때 D가 자신의 생일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C가 명품 가방을 선물했는데요, 선물을 준 직후부터 D의 연락이 두절돼 C를 가슴 아프게 했다네요. 한마디로 C의 ‘명성’을 듣고 접근한 ‘먹튀’였던 거죠. C가 결혼전 남자들 선물 사는데 쓴 돈만 수억원에 이른다는데요. 나름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헤어진 후에도 그 물건을 보며 자기가 최고의 여자로 기억되고 싶어했다네요. 결혼 후 남편에게 착실히 잘한다는 소문이 들리니 다행입니다.
◇배우 E가 쟁쟁한 배우들이 즐비한 소속사로 옮겨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는데요. 보통 배우들이 자신과 이미지가 겹치거나 비슷한 인지도의 배우가 있는 곳으로 옮기면 캐스팅과 관련해 사내에서부터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다른 배우들 캐스팅에 더 공을 들일 것 같은 곳으로 왜 옮겼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던 거죠. 그랬던 E는 최근 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는데요. 알고보니 원래는 F에게 들어온 작품인데, E가 소속사에 “요즘 뭐 할 것 없냐”고 물었다가 F에게 제의가 온 작품을 접하게 됐고 곧바로 “내가 하고 싶다”고 했다는 겁니다. 특히 최근 F의 이미지가 좋지 않아 소속사도 F의 출연을 망설이던 차여서 E의 의욕에 캐스팅 논의가 속전속결로 이뤄진 모양입니다. 평소에도 영민하기로 소문이 난 배우 E는 역시 자기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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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연인 B에게 과도한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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