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하더라통신!
외모에서 이미 모범생이라고 딱 적혀 있는 아이돌 출신 남자 배우야.
생각했던 것보다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
최근 마지막 작품까지 대성공을 거두면서 관계자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 친구야.
실제로도 겸손하고 착하다고 들었거든.
그런데 소속사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특A급 대우를 바라고 있다고 하네.
내가 생각해도 이 친구가 특A급 대우를 받기는 무리거든?
특A급이라고 하면 작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이름 만으로도 관객, 시청자를 끌어올 수 있는 배운데,
이 친구를 그런 부류라고 한다면 다들 어이없어 할걸?
소속사가 개런티를 너무 높게 불러서 그 개런티면 다른 A급 배우를 쓰는게 더 낫다고 할 정도라고 하더라.
비정규직의 아이콘이 엄청 커버린건 좋지만 소속사가 문제네. 문제야.
두번째 하더라
통신은 내가 가끔 쓰던 변해버린 스타들의 얘기야.
그런데 이 친구가 스타라고 생각 안하는데 이런 모습일줄은 몰랐네.
데뷔한 지 얼마 안됐는데도 촬영 현장에서 까탈스럽게 굴어서 스태프들한테 미움을 사는 여배우.
엄청 어리게 생긴 친구지. 나는 광고에서 처음 본 친구야.
뭐 기사에 의하면 동료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했는데 이번에 하고 있는 작품에서는 기 센 대선배들이 많아서 주눅이 들었는지 그런 행동은 줄어들었다고 하더라.
스태프들이 그 모습을 고소해한다고 하니 그 전에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는지 알만하지?
나는 후배한테 이 친구에 대해서 그 얘기는 들었었어.
어디 행사였나, 시사회였나 기억은 가물가물한테 매니저에게 주변 차단을 시키고 앉아있는 포즈가 마치 전지현, 이영애급 여배우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참.. 어이가 없지ㅎㅎ
내가 누누이 얘기했지만 뜨고나서 변하면 한순간인데.. 그 때 후회해봤자 늦거든.
그리고 이 친구는 뜨지도 않았단 말이지ㅎㅎ 거북하네.. 거북해.
아이쿠. 힌트가 부족한가? 눈치 챈 사람은 알텐데?
이 친구를 보면 예전 아이스크림이 생각나.
마지막 하더라통신.
예전에 댓글로였나? 아무튼 아이돌과 남자 배우의 결별에 대해서 언급했던 것 같아.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버린 소녀들.
그 중 한 친구가 이미 결별했거든.
그런데 요즘 많이 퍼지기 시작하네.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에 알고 있는 빠들도 있으려나?
이 남자 배우와 아이돌 숙녀는 공개 연애 중이었는데,
이별도 이미 주변 지인들한테는 아무렇지않게 얘기하고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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