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스타 A가 여배우 B의 신비하고도 단아한 매력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가 3개월 만에 손사래를 치며 관계를 청산했습니다. A군의 말에 따르면 “B와의 연애는 말 그대로 ‘감금 연애’였다”며 “다신 그런 여자를 만나기 싫다”고 했다네요. 그에 따르면 B양은 집 안에서 먹고 자는 건 물론 운동, 취미, 관리 등 모든 걸 실내에서 해결한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의 성향 때문에 데이트는 매번 집에서만 이뤄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운동삼아 잠자리를 갖는 편이라 3개월간 그녀의 공간에서 감금 상태로 몸과 마음을 혹사 당했다고 하네요. 결국 A군은 제발 밖에 나가고 싶다며 항복을 했다고 합니다. 곧 결별이 된 셈이죠. 그러나 인기만발 여신 B. A보다 더 톱클래스의 남자 스타와 요즘 달콤한 연애를 즐기고 있죠. 이번 남친은 취향이 비슷해 방콕 데이트를 즐긴다고 하네요.

◆ 간 큰 톱배우 C군, 툭하면 일반인과 엔조이 즐겨…

톱 배우 C군이 알고 보니 일반인 여성 킬러라는 소문입니다. 훈훈한 매너만큼이나 털털한 성격, 타고난 매너 덕분에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 그. 술자리에서도 근처 테이블에 앉은 일반인 여성들에게 합석 제안도 쿨하게 한다고 하네요. 술 자리 다음엔 어김없이 이어지는 룸데이트. 그녀들과 빼먹지 않고 하룻밤을 보내며 엔조이를 한다고 하네요. 완전 범죄로 인해 동료 배우와 함께 동석해 쌍쌍으로 시간을 보내고, 친구의 집으로 함께 향하는 등 철저한 면모를 보인다고 합니다. C군의 근육과 젠틀함에 빠지지 않을 여자는 없다지만, 원나잇에 기꺼이 응해주는 가벼운 여성들도 참 문제네요. 문제!

◆ 한류스타 D군, 무개념 기자 때문에 ‘진땀’

최 근 한 무개념 기자의 무자비한 공격성 멘트에 D군이 진땀을 뺐습니다. 안타까운 과거사를 지닌 그이지만 현재 모든 역경을 딛고 바람직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사석에서 몇몇의 기자들이 동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뜻하지 못했던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기자는 수년이나 지난 과거사를 들먹거리며 “요즘 사는 게 어때요?” “그래, 잊고 살만합니까?”라며 뒷끝작렬 멘트를 쏟아냈습니다. 주변은 급격하게 냉각됐고, 이를 지켜보던 소속사 관계자는 너무 민망스럽고 속이 상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성격 좋은 D군이 미소로 넘어가긴 했지만, 무개념 기자의 발언은 동료 기자들 사이에서도 비난을 빗겨나가지 못했습니다.

◆ 한 번에 4명? 톱스타 부럽지 않은 조연배우 E군의 인기, 알고 보면 실속 ‘킹’

조 연 배우 E군의 인기가 여간 뜨거운 게 아닙니다. 빼어난 연기력으로 웬만한 톱스타들 곁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 그런 그가 알고 보니 여성들 사이에서 남부럽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 술집에서는 한 번에 4~5명의 여성들 사이에서 술을 먹는 그의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합니다. 소개팅 0순위라, 일주일에도 몇 번씩 아름다운 여성을 소개받는 등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눈이 너무 꼭대기에 있어 결혼을 하지 않는 거군요. 아무리 그래도 한 번에 4명은 좀… 어쨌거나 하루 빨리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