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제7전단이 구축함,잠수함,군수 지원함,헬기 기타,상륙 모함 등등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트 가격이 대략 최소 6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엔 따로 놀다가 한타 치러 갈때만 모이는 머 그런 전단임.

다 만 쓸쓸?하지만 저게 우리 전력의 한 70프로이상이라 한번 털리면 뒤가 없기때문에 절대 밖으로 못나감. 중일과 붙을 경우 자존심 다 버리고 항구에만 납짝 엎드려 있어야 함. 선택과 집중,각개격파 아니면 전부 괴멸이므로..우리 해군 전략은 걍 적의 함선 잠수함을 한대 한대 야금 야금 갉아먹어서 가랑비에 옷 젖게 만드는 전략임;;;

중국이 계속 해군력을 크게 증강하고 있는데 항모 2대 혹은 3대까지 늘어나도 우리에겐 크게 달라질건 없음.
3대의 항모가 싣도 있는 전투에 투입될 함재기라고 해봤자 숫자가 총 60대 미만이고 작전 가능한 댓수는 50대 정도일 것임.

성남 공군기지나 대구 공군기지의 f-15,f-16 전투기들만 모아도 80대는 그냥 넘어감.
어차피 워낙 중국과 한국이 서해 건너 코앞에 있어서 중국이 항모 있다고 해도 대양에서 싸우는것만 아니면 별 차이 없음.

아 랫짤은 중국 해군이 상상하는 미국 항모 전단, 혹은 일본 해자대 함대 괴멸 시나리오인데 둥펑 미사일로 저렇게 조지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물론 잠수함 전투기도 동원해서 미사일,어뢰 소나기를 ?릴건 당연하구요. 보통 구축함들이 3발의 미사일 맞으면 바다위에 떠있지 못하고 1발만 맞아도 왠만하면 작전능력 상실합니다. 경어뢰에 맞으면 즉사하고;;중어뢰에 맞으면 항모도 3발 이상부턴 골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