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66 Comanche

미육군의 LHX 계획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취소된 차세대 정찰공격헬기

RAH-66 Comanche의 특징은

스텔스 성능을 위한 디자인과 내부 무기수납 및 극단적인 소음절감능력, 어마무시한 기동력임

상황에 따라 스텔스 성능을 희생해서 외부에 무장장착날개를 달아 화력 증강

1995년 첫 번째 시제기가 시코르스키 항공 헬리콥터 생산시설에서 출고

첫 번째 시제기(no. 94-0327)는 2002년 1월 테스팅 경력이 끝나기 전까지 387시간 넘게 318번의 비행을 완수했으며

미군의 요구 핵심 기준을 만족함

두 번째 시제기(no. 95-0001)는 2001년 5월까지 비행 테스트를 함

무장

1× 20 mm XM301 터렛 건 시스템에 장착된 3포신 기관포 (500발 용량)

내부 격실:

AGM-114 헬파이어 6발

또는 AIM-92 스팅어(ATAS) 6발

또는 하이드라 70 2.75 in (70mm) 공대지 FFAR로켓 24발

선택적 돌출부 날개:

AGM-114 헬파이어 8발, AIM-92 스팅어 16발

또는 하이드라 70 공대지 FFAR로켓 56발

기본 바디는 23mm 내탄성을 가졌고 가장 취약한 부위인 테일로터조차 12.7mm 방탄능력

기동력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측면 비행과 후진속도는 무려 120km를 넘음.

현재 제식화된 공격 헬리콥터 중 가장 빠른 Ka-50 호컴이 100km가 넘는 수준

최대속도: 175 knots (201 mph, 324 km/h)

순항속도: 165 knots (190 mph, 306 km/h)

항속거리: 262 nmi (302 mi, 485 km) (내부 연료)

최대항속거리: 1,260 nmi (1,450 mi, 2,330 km)

상승한도: 14,980 ft (4,566 m)

RAH-66의 기체는 아파치 보다 더욱 쉽게 수송기나 수송선이 분쟁지역에 신속히 배치될 수 있게 하는 것에 적합하게 설계

만약 수송자산이 이용 불가능할 경우, 코만치의 1,260 해리 (2,330 km) 항속 거리를 이용해 해외 전쟁터를 스스로 날아감

생산 대수  2대

사업 비용 69억 달러 2004년

단가 대략 1,300만 달러 1995년

2004년 2월 23일 미국 육군은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취소

그러나 예산만 받쳐주면 언제든지 프로젝트는 재개가 가능한 수준

이 개발계획에서 나온 기술들은 아파치의 차기 개량 계획에 사용될 예정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코만치 개발에서 습득한 기술을 응용한 모종의 헬기가 투입된 것으로 추정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코만치 개발에서 습득한 기술을 응용한 모종의 헬기가 투입된 것으로 추정

요건 개량형 스텔스 블랙호크의 상상도

위 작전에 투입된건 RAH-66 Comanche가 아니라

 UH-60 블랙호크가 추락했는데, 꼬리 날개 부분이 기존의 블랙호크가 아닌 레이저 반사 면적을 줄이고, 소음을 줄인 방식의 꼬리 날개 파편이 남아있어서 코만치의 기술을 이용해서 스텔스형 블랙호크를 만든것으로 추측되고 있음

RAH-66 Comanche프로젝트에서 확보된 최신 기술들을 바탕으로 신형 아파치를 개량하고

블랙호크도 개량하고 있다는 추측을 낳고 있으며 실제 위 작전에서 전개된 모종의 블랙호크는 머리 위 직 상공에서도 헬기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는 증언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요건 영화를 위해 제작된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