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된 와일드캣 (AW-159 Wildcat) 사진입니다.

비리를 비롯한 문제많고 군 요구성능 못맞출 가능성 농후한 기체입니다.

방사청에서는 인수거부 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럴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초기에 씨호크로 거의 기운듯한 분위기였는데 어쩌다 이리됐는지..

간혹 인천급등의 헬기 격납고가 씨호크를 탑재하기엔 비좁아서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있지만 반대의견도 있고 자세히는..

와일드캣 도입과정에서의 비리와 성능시험평가 에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을 동원한 부정등등..

하지만 더 문제되는것은 현재 들리는 이야기로는 작전시간이 30여분 밖에 안된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해상작전에서 30여분이란건 뜨고내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데 제대로된 해상탐색이 이루어질런지 걱정이네요..

또하나 큰 문제인게 탐색장비를 달면 요격임무 수행이 안되고 요격장비를 달면 탐색 임무수행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것인지..요즘 국방관련 뉴스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아래는 와일드캣 관련 기사 두개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