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불난 아파트에서 사람을 구하고 다녔던
계단에 잡동사니 가득
성별과 몸무게별 소주 1병 분해 시간
1인당 GDP가 한국 보다 높다는 대만의 직
변호사가 된 어른 배우

카툰/애니
Ai 누나 퀄리티 근황
Ai가 생각한 나라별 아침식사하는 여성들
충격적인 일본판 지식인
스텔라 블레이드 인게임 근황
AI가 생각하는 주요 도시 MZ세대 여성들
매끈한 치어리더
 
카레이서 박시현
김한나 치어리더
 
레이싱걸 모델 이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트와이스 미나의 뽀얀 속살
밴디트 송희 살짝 가린 수영복
아이브 안유진 살짝 봉긋한데
꽁꽁 동여맨 #여진 #루셈블
콘서트하는 있지 유나의 탄탄함

네티즌포토
더해가는 김한나 치어리더 농염미
두 손으로 움켜잡고 싶은 마젠타 허리
급이 다른 172cm 김현영 치어리더 수영
김현영 치어리더 핑크 레깅스
자유로운 옷차림의 신입 여비서님

최근댓글

 
유엔 재판소, 이스라엘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청문회 연다
 글쓴이 : 용감한형제
조회 : 25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유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제노사이드(집단 학살)’ 혐의와 관련해 내주 청문회를 개최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최근 이스라엘을 ICJ에 제소하며 집단 학살을 막기 위해 군사작전을 즉시 중지하는 긴급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3일(현지시간) ICJ는 남아공의 제소에 따라 오는 11~12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J는 이틀간 진행되는 청문회에서 11일엔 남아공 측, 12일에는 이스라엘 측의 변론을 각각 청취할 예정이다. 청문회는 ICJ 홈페이지와 유엔 웹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남아공은 지난달 29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말살하려는 의도를 갖고 집단 학살을 자행했다”면서 유엔 제노사이드 협약 위반 혐의로 이스라엘을 국가 간 분쟁을 다루는 유엔 최고 법원인 ICJ에 제소했다. 아울러 남아공은 가자지구 주민들의 추가적인 희생을 막기 위해 군사 작전을 중단하는 긴급 임시 명령을 내려줄 것을 ICJ에 요청했다. ICJ는 이 임시 명령 건에 대해 우선적으로 심리한다고 밝혔다.


남아공의 제소를 “비열한 명예훼손”이라고 규탄한 이스라엘 정부는 ICJ의 심리에 출석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론 레비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남아공의 터무니 없는 비방을 불식시키기 위해 ICJ 법정에 출두할 것”이라면서도 “역사가 남아공의 지도자들을 엄정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남아공 정부 역시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자국 대표단 변호사들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최대 지원국인 미국 정부는 이번에도 이스라엘을 두둔하고 나섰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남아공의 제소를 언급하며 “(제노사이드 혐의에 대한) 어떤 사실적인 근거도 없으며 비생산적인 논의”라고 말했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도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구성하는 그 어떤 행위도 없었다”고 단언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은 안보리 휴전 촉구 결의안에 거듭 거부권을 행사하며 이스라엘 편에 서 왔다.

청문회 절차가 비교적 신속하게 시작되면서 군사작전 중단과 관련한 긴급 임시 명령은 빠르면 수주 안에 결론이 내려질 수 있다. 다만 이스라엘군의 제노사이드 혐의와 관련한 본 재판은 길게는 수년에 걸쳐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9년 잠비아가 이슬람협력기구를 대표해 로힝야족 학살 혐의로 미얀마를 제소한 사건은 현재까지 심리가 진행 중이다.

내주 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판 절차에 돌입하면 남아공과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군의 ‘제노사이드 증거’를 둘러싸고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3271496?sid=104
유엔 재판소, 이스라엘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청문회 연다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38484 3 0
53838 4개월 아기 방치, 영양실조로 살해 20대母…"죽을 줄 몰랐다" [色안기부鬼] 08-28 25 1 0
53837 고령화에 화장로도 부족‥서울시 화장장에 30명 인력 추가 투입 용감한형제 01-12 25 1 0
53836 가자지구 보건부 "지난 24시간 동안 107명 사망·142명 부상" [色안기부鬼] 02-13 25 1 0
53835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 평소 보다 48% 높아 ONEPIECE 10-05 25 1 0
53834 수갑찬 마약 도주범 막아낸 시민들 SUPERMAGAZINE 01-19 25 1 0
53833 경찰, ‘마약 음성’ 지드래곤 이달말 혐의 없음 불송치 Oneeyedjack 12-14 25 1 0
53832 "전부인 이어 또 부인 살해한 50대 징역 22년? 너무 적어"…檢, … 北斗七星 01-26 25 1 0
53831 유엔 재판소, 이스라엘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청문회 연다 용감한형제 01-06 25 1 0
53830 봉화 생환 광부 2명 퇴원 北斗七星 11-15 25 1 0
53829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 덕”…고3 학생들, 급류 휩쓸린 초등… HUGOBOSS 08-18 25 1 0
53828 고속도로서 관광버스 덮친 화물차 바퀴…2명 사망·13명 부상 ONEPIECE 02-27 25 1 0
53827 서울 올가을 첫 한파특보…내일 아침 체감온도 -1도 HUGOBOSS 11-09 25 1 0
53826 "반려견도 자식"…콜롬비아 법원서 첫 판결 [色안기부鬼] 11-12 25 1 0
53825 BTS 정보 무단 열람 코레일 직원, 재심 끝에 복직 용감한형제 12-25 25 1 0
53824 경찰 “전청조 피해자 20명·피해액 26억으로 늘어” ManchesterCity 11-09 25 1 0
53823 프랑스 학교서 교사 1명 흉기 피살…테러 수사 착수 용감한형제 10-17 26 1 0
53822 "가자 공습 사망자 61%가 민간인"…이스라엘 연구[이-팔 전쟁] SUPERMAGAZINE 12-12 26 1 0
53821 이스라엘, ‘가자주민 총격’ 역풍… “잔혹한 학살” 국제 비난… 용감한형제 03-03 26 1 0
53820 "기후위기, 선진국 책임이 크다" COP28 보상 기금 출범 [色안기부鬼] 12-03 26 1 0
53819 "3·1절 일본 여행 안 가"는 옛말...일본 노선 거의 만석 Oneeyedjack 02-22 26 1 0
53818 일본, 팬데믹 기간 ‘간병 살인’ 급증…“국가 의료시스템 한계… 北斗七星 01-15 26 1 0
53817 수도권·강원도 올가을 첫 한파특보...밤사이 기온 10℃ 폭군쇼군 11-07 26 1 0
53816 미국 새해부터 총격 사건 ONEPIECE 01-05 26 1 0
53815 서울지하철 노사협상 타결…파업 계획 철회 Oneeyedjack 11-24 26 1 0
53814 넥슨재단, 목포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에 50억 기부 Oneeyedjack 07-08 26 1 0
 1  2  3  4  5  6  7  8  9  1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