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케플러 우주 망원경 (Kepler)

발사일 : 2009년 3월 7일

NASA가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한 ‘케플러 계획’의 일환으로 발사한 우주 망원경이다.

독일의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의 이름을 딴 망원경으로 외계 행성 발견의 일등공신이다.

2014년 2월 26일에 태양계 밖에서 715개의 행성을 무더기로 발견했고

지금까지 1013개의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

8위 우주 수송 시스템 (STS-1, Space Transportation System-1)

발사일 : 1981년 4월 12일

STS-1은 첫 번째 우주 왕복선 프로그램이었다.

1981년 4월 12일에 발사해 4월 14일에 착륙하였다.

54.5 시간 동안 지구를 37바퀴 선회한 후 돌아왔다.

7위 허블 우주 망원경 (Hubble Space Telescope)

발사일 : 1990년 4월 24일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하여 관측 활동을 시작하였다.

지구에 설치된 고성능 망원경들과 비교해 50배 이상 미세한 부분까지 관찰할 수 있다.

6위 화성 탐사 로봇 (Mars Rovers)

최초 : 패스파인더 (1996년 12월 4일 발사~1997년 7월 4일 화성 도착)

태양계 탐사 계획 ‘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여부와 과학 기지 건설을 위한 각종 조사 작업 등이 목표이다.

최초의 화성 탐사선은 패스파인더로 1997년 7월 4일 화성에 도착했다.

패스파인더는 무인 화성 탐사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현재 큐리오시티는 2011년 11월 26일에 발사됐으며, 2012년 8월 6일에 화성에 도착했다.

2014년 6월 24일, 화성이 미생물이 살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5위 찬드라 X-선 우주 망원경 (Chandra X-Ray Observatory)

발사일 : 1999년 7월 23일

NASA의 대형 궤도 관측선 프로젝트로 탄생한 세 번째 우주 망원경이다.

찬드라 X-선 우주 망원경은 우주 심장부의 가장 깊숙한 곳을 들여다본다.

지구의 대기는 우주로부터 오는 X-선을 대부분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궤도권에서 직접 X-선을 관측하기 위해 설계된 망원경이다.

4위 프리덤 세븐 (Freedom 7 – The first American in Space)

발사일 : 1961년 5월 5일

미국 최초의 유인 위성으로 우주 비행사는 앨런 셰퍼드였다.

공군 시험 비행 조종사로 1959년부터 훈련에 임한 7명의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세계 최초의 우주인은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다.

프리덤 세븐의 정식 명칭은 머큐리이며, 총 우주비행시간은 15분 28초였다.

3위 국제우주정거장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최초 건설일(발사일) : 1998년 11월 20일

미국의 NASA를 중심으로 러시아, 일본, 독일 등 1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 건설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중 가장 큰 사업이다.

최초 건설 계획은 1980년대 초반이었으며, NASA는 소련의 우주 정거장

살류트와 미르에 대항하는 프리덤 우주 정거장을 계획했었다.

이 계획은 소련이 해체되면서 취소됐다.

2위 아폴로 13호 (Apollo 13)

발사일 : 1970년 4월 11일

아폴로 13호는 아폴로 계획에서 세 번째로 달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고장으로 인해 달을 선회만 했으며, 4월 17일에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산소 탱크의 손상과 폭발로 인해 승무원 모두 목숨을 잃을 수 있었으나

승무원들은 생명 유지 장치를 기적적으로 살려내 최악의 상황에서 모두 생존했다.

1위 아폴로 11호 (Apollo 11)

발사일 : 1969년 7월 16일 (달착륙 1969년 7월 20일)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이 한 말이다.

아폴로 계획의 다섯 번째 유인 우주비행선으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이다.

1위 아폴로 11호 (Apollo 11)

발사일 : 1969년 7월 16일 (달착륙 1969년 7월 20일)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이 한 말이다.

아폴로 계획의 다섯 번째 유인 우주비행선으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이다.

미국 더리치스트가 2015년 4월 7일에 발표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남긴 최대 업적 상위 10선이다.

※출처 : 더리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