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병 A양 찌라시 본인 지목에 천사표 돌변 ‘재수없어’
톱스타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여자 아이돌 A양이 갑자기 돌변했다.
걸그룹 멤버로, 최근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자신의 팀을 알리는데 앞장섰던 이른바 팀내 '가장' 역할을 했던 A는 심각한 톱스타병에 걸려 주변인들을 곤혹스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 후 거만해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가 높아지다 못해 세상 둘도 없는 톱스타 행세까지 했다.
그러던 A양은 급기야 담당 매니저에게 "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니 가수 활동은 접고 연기에만 매진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팀원들과도 연락을 일절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자신을 발탁한 매니저를 비롯해 팀 멤버들과 메신저를 차단한 것은 물론 SNS 친구관계도 끊어 여러 추측을 낳게 했다. 심지어 멤버들과의 마지막 행사에서는 밴에서조차 한 마디도 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난 너희들과 다르다'는 일종의 과시였다.
그러던 A양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각 기사와 찌라시에서 이니셜의 주인공으로 본인이 지목되고 자신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자 갑자기 천사표로 바뀌었다.
A양은 휴대폰 메신저를 차단했던 매니저에게 갑자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말도 섞지 않았던 멤버들과도 느닷없이 친한 척을 해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A양에게 메신저를 차단 당했다가 갑작스레 인사를 받은 매니저는 "하루 아침에 돌변해 갑자기 친한 척을 하니 더 무섭다"며 "어린 애가 벌서부터 속 다르고 겉 다른 것부터 배우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혀를 찼다.
배우 A, 소속사 빽 믿고 음주민폐 ‘여배우에게 막말도
배우 A씨가 '음주 연기'로 논란을 빚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새 드라마에 합류한 A는 이 드라마가 자신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에서 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빽'으로 삼았다.
A는 하라는 연기 연습은 안하고 분위기를 띄운다는 핑계로 애꿎은 신인 연기자들을 데리고 거의 매일같이 술판을 벌여 드라마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다.
심지어 A는 상대 배역인 선배 여자 연기자 B에게도 막말을 일삼았다. A는 B에게 "누나 동생도 저보다 나이 많죠? 나이가 대체 몇 살이야?"라고 놀리는 등 B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적도 있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한 연예 관계자는 "그러다 한 순간에 낭패 보지 말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맑고 건전한 정신으로 연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협찬의 아이콘’ A, 육아예능에 협찬물품 들이대 입방아
남자 방송인 A가 협찬받은 물품을 다른 연예인에게 들이대 입방아에 올랐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 예능에 출연 중인 A는 여러 브랜드로부터 물품을 협찬받아 ‘협찬의 아이콘’, ‘최고의 협찬남’으로 불릴 정도다.
문제는 A가 협찬 받은 아이템을 다른 가족들에게도 권해 다른 이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A는 다른 가족과 만나 촬영하는 자리에서도 자신이 협찬받은 물품을 들이밀며 권하는데 다른 가족들 역시 타 브랜드에서 협찬받은 물품이 있어 A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도, 그렇다고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A와 한 방송에 출연 중인 다른 방송인 B는 A의 이런 행동을 극도로 꺼린 나머지 담당 PD에게 "촬영 때 어지간하면 A와 엮지 말아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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