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중 약 45%가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하는데요, 거의 절반에 가까운 높은 수치입니다. ‘한 끼 정도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침 식사의 유무에 따라 그날의 업무결과가 달라 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침밥은 뇌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는 원료이면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가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매일 아침 아침식사를 통해 적절한 영양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는 하루의 식단을 생각했을 때 3분의 1이라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과에 따르면 아침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슐린 저항력과 비만률이 35~50% 정도 낮았고 심장병 발생 위험도 훨씬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업무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침식사, 엔유씨전자에서 집중력을 100% 높여주는 음식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커피

커피 속 카페인으로 인해 그 효과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사실 커피는 효능이 많은 음료입니다. 하루 4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다면, 커피는 집중력을 빠르게 높여줄 뿐 아니라 각성효과로 인해 신체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과 대장암 등 발병 위험을 낮춰주며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적이란 연구가 있습니다.

2. 계란

계란 속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노른자 속 루테인이란 성분은 눈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삶은 계란이나 계란후라이는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으면서 포만감을 주어 아침식사로 적합한 음식입니다.

3. 통곡물 빵·시리얼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며 심장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높은 식이섬유소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단순 에너지원으로 빠른 칼로리를 제공합니다. 통곡물 빵이나 시리얼과 우유 한 잔을 곁들인다면 영양적으로 우수한 아침 식사가 되겠죠?

4. 땅콩버터

땅콩버터 2티스푼에는 8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일일 성인 남녀 단백질 섭취량의 20%에 해당합니다. 또한 땅콩버터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한데, 성분표를 확인하여 땅콩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과 열량을 빠르게 공급해 주지만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 과일

간편하면서도 영양적인 면에서 우수한 아침식사는 과일입니다.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여러 영양소가 즉각적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나 베리류, 멜론 등의 과일이 좋고 여러 과일을 함께 먹으면 더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5. 과일

간편하면서도 영양적인 면에서 우수한 아침식사는 과일입니다.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여러 영양소가 즉각적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나 베리류, 멜론 등의 과일이 좋고 여러 과일을 함께 먹으면 더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이하 NUC]

6. 요거트

요거트는 간편하면서도 건강에 뛰어난 아침식사입니다. 고기만큼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특히 당분이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 비해 2배나 많은 단백질과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뇨가 있을 경우 무지방이나 저지방, 첨가물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쁜 아침시간 입맛이 없다면 주스 한 잔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시중에 판매되는 농축액 주스가 아닌 NFC 용법을 사용한 100% 착즙 주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농축이 된 과일주스에는 다량의 당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데요, 집에서 직접 갈거나 착즙하여 당분 없는 주스를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