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30  통칭 죽음의 천사

미군이 개발한 공중전함 지상지원용 항공기.

C-130 수송기를 개조해서 온갖 무장을 장착, 말 그대로 비행요새로 만듦

A-10과 더불어 항공기에 포를 단 게 아니라 포에 항공기를 달았다고 함

그래서 미 합중국은 공중기동포병을 운영하는 유일한 국가

40mm L60 보포스 캐논포 1문으로 집중 사격

2연장 20mm M61 발칸포으로 마무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5mm M102 곡사포 1문

콜오브듀티하면서 다들 한 번씩 운용해보셨을 듯

105mm 포는 육상용과 동일.

 미 공군은 105mm 포의 반동이 기체에 무리를 주므로 대신할 무기로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120mm 박격포를 장비시킬 계획

거기에 지상공격용 레이저 무기까지 계획 중.

대형기다 보니 플레어 카트리지도 넉넉하게 싣고 다닐 수 있어서 그야말로 쏟아 낼 수 있음

무장 뿐 아니라, 탄약 탑재량이 어마무시함.

 2002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3대가 39회의 출격에서 소모한 탄약량은 40mm 기관포탄 1,300발과

105mm 포탄 1,200발.

ㅎㄷㄷㄷㄷㄷㄷㄷ

미 공군 AC-130부대의 비공식 구호

도망칠 순 있겠지만, 지친 채 죽을 뿐이다. (You can run, but you will only die tired.)

p.s 공중전력이 우세한 우리나라에서 운용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