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소속의 특수부대(베어 그릴스 형님과 캡틴 프라이스가 여기 출신)

사실상 세계 최초의 전문화된 특수부대로 현재 세계 각지의 특수부대의 조상님으로 평가

현재도 여러 나라의 파견되어 특수부대원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음

우선 간략하게 임무를 살펴보고 유명한 작전 사례들을  설명하겠음

# 현재의 임무

적 후방 깊은 곳의 정보 수집.

영국 영토내에서의 대테러 작전. 경찰과 함께 작전.

영국 영토외에서의 대테러 작전.

타국가 특수부대 훈련.

외국 내란의 저지.

영국인 VIP 보호.

육군 대위 데이비드 스털링이 계획을 세워 1941년에 창설

제2차 대전 당시 영국이 격추시킨 독일군 비행기보다 SAS를 통해 폭파된 비행기가 더 많다는 설을 남기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잠시 해체되었다가 2년 만에 영국 본토의 국방의용군(Territorial Army)내에 SAS 21연대가 재창설

1960년대 이후 테러리스트와 대테러전에 관한 개념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인질구출이나 테러 진압작전의 개념을 만듦

특히 북아일랜드에서 IRA와의 시가전을 통해 경험을 차곡차곡 세이브 하심

1977년 10월 13일  독일로 향하던 루프트한자 여객기를 괴한이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함(승객인질 80여명)

독일 특수부대 GSG-9이 출동 -  섬광탄 투척과 함께 작전 시작하여 5분만에 종료

승객 3명 경상, 범인 3명 사살, 범인 1명 중상의 유례없이 성공적인 작전임

근데 이때 투입된 대원 중 2명은 SAS 소속의 어드바이저로 당시 개발된 섬광탄을 사용하기 위해 참가했음(전방 섬광탄의 시초)

(당시 작전 종료 후 풀려나는 인질들)

SAS가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사건

1980년 4월 30일  6명의 이란 테러리스트들이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란 대사관을 강제 점거(영국 멘붕)

테러리스트들은 경비대를 무력 제압하고 총 26명의 인질을 억류함

이란에 수감되어있는 동료 91명의 석방과 탈출용 비행기를 요구

mi-5 요원(제임스본드아님)들이 장비를 설치하는 것을 은폐하고자 도로공사를 시전

인질 5명을 석방 했으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테러리스트 오야지 열받음

사건발생 6일째  대사관 공보담당관인 압바스 라바사니를 살해해 대사관 밖으로 던져버림

대처 수상이 구출작전 지시

(당시 돌입 하는 SAS)

(당시 돌입 하는 SAS)

SAS는 MP5 기관단총과 9mm 브라우닝 권총, 섬광탄으로 무장한  침투조 4인 5개조를 돌입시킴

6명의 테러리스트 중 5명이 사살되었으며 작전 중 테러리스트에 의해 사살된 1명의 인질을 제외한

19명의 인질이 무사히 구출, 인질 틈에 섞여 빠져나오던 테러리스트 한 명도 체포

(당신 작전 결정을 내린 마가렛 대처 수상과 SAS 대원들의 추후 기념사진)

걸프전에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추적이나 전략 목표 정찰, 연락선 차단 등의 임무에 투입

유명한 브라보 투 제로 작전을 통해서 근성이란 무엇인지 보여줌

2013년 케냐 나이로비의 쇼핑몰에서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단체 테러범들이 쇼핑몰을 점거하며 인질극을 벌임

(사망자가 72명, 부상자 200여명에 달한 대형 테러 였음)

(당시 CCTV에 찍힌 상황 )

아수라장이 된 쇼핑몰과 외부를 12번이나 왕복하며 케냐 군경이 도착할 때까지 인질 100여명을 구출

-권총 한 자루 밖에 무장 안함

(SAS 대원이 아니라 전역한 영국 해병대 코만도 대원이란 설도 있음)

(당시 현장에서 찍힌 SAS 대원-이 아저씨가 위에 그 아저씨임)

2014년 영국군 SAS가 북서부 이라크에서 ISIS에 대한 암살 및 사살 임무 돌입

감청과 무인기 운용을 병행해서 표적들을 확인한 뒤 치누크로 쿼드바이크 팀을 투입하고

(당시 현장에서 찍힌 SAS 대원-이 아저씨가 위에 그 아저씨임)

2014년 영국군 SAS가 북서부 이라크에서 ISIS에 대한 암살 및 사살 임무 돌입

감청과 무인기 운용을 병행해서 표적들을 확인한 뒤 치누크로 쿼드바이크 팀을 투입하고

 AWM, 바렛 M82 등을 사용해 야간에 목표들을 습격한 뒤 고속으로 빠져나오는 전술 시행 중

작전 4주간 200 여 명의 타켓을 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