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서부전선에서 펼처진 대규모전투로서
1차 세계대전중 일어난 가장 잔인한 학살극 이라는 오명이 있음
솜므전투는 원래 프랑스가 주도적으로 첨 계획해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4나라가 같은날 동시에 전 전선에서
독일군을 향해 대규모 공새를 펼쳐서 지루한 참호전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었음
기본적으로 프랑스가 이 작전의 계획을 주도 했고
프랑스는 독일의 기관총과 철조망을 타개할 이동 포격탄막술을 펼칠 포병의 기술적 능력이 있엇음
프랑스는 당시 포격능력 만큼은 세계최고였고 참호전을 타개할 대병력과 함께 어느정도 준비를 함
문제는 솜므 대공세를 준비중에 독일이 먼저 대공세를 벌임
위 사진 오른쪽 동그라미에 베르덩이란 지역으로 120만 대군을 밀어넣음
프랑스는 이 지역을 막기위해 70개 사단 110만을 밀어넣음
두 나라 각각 20만에 가까운 사상자가 이 지역에 생김
문제는 솜므대공세를 준비하던 다른나라 특히 영국이었음
영국은 솜므 대공세를 준비하면서 75만을 모음
당시 같은 지역에 프랑스는 베르덩 전투 막느라 25만정도 남음
영국군이 프랑스군보다 병력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되자
솜므대공세가 어느새 영국군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바끰
베르덩지역으로 독일군이 대규모로 가서 솜므지역은 독일군이 16개 사단 30만여명으로 추산
남아있다고 판단 작전을 펼치면 쉽게 이길것 같았음
문제는 영국군은 프랑스와 달리 포병 운용능력이 개판이었음
프랑스가 운용했던 이동포격탄막 전술은 그게 있었는지도 모름
하여간 영국도 포병의 사격후 적 진지로 대공세를 한다는 개념으로 대량의 포와 포탄을 모음
솜므대공세 당시 프랑스군
위 맨처음 지도에 위쪽 왼쪽 동그라미지역이 솜므지역임
프랑스는 대규모 탄막사격을 독일군 진지에 사격하면 프랑스군이 포격을 따라 독일군 참호로 근접하고
보병이 참호에 근접하면 포격을 멈추고 보병이 참호 돌입 하는 방식인데
인명피해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나름 효과가 있었음
영국군은 솜므대공세 당시
포병운용 개념이 프랑스와는 너무도 달랐음
일단 프랑스는 사격자체가 적 참호를 뒤집어 엎는다는 개념인대
영국군은 대부분 포탄이 인마살상용 파편탄이었음
거기에 보유한 대포들은 사거리가 부족해서 적진지까지 날아가는게 절반도 안되고
포탄도 불량이 많아서 안터진게 정말 많았음
프랑스가 포병사격 돌격 포병사격 돌격 포병사격이었다면
.
영국군은 8일간 포병사격을 가함 170만발을 사격했기에
누구라도 독일군 진지는 초토화되서 살아있는 사람은 없을거라 단언함
그리고 돌격이 아닌 전진 이었음
8일간 사격으로 독일군 참호는 다끝났다고 생각하고 한사람당 30-40k무게의 짐을 지운채로
독일군 참호로 전진을 했음
포병사격으로 독일군 진지를 제압을 했다고 한 프랑스도
독일군 진지에서 살아남은 기관총과 보병들에게 꽤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영국군은 독일군참호를 제압도 못했고 거기다가 30-40k무게의 짐까지 들린 보병을
일시에 독일군 참호로 전진시킴 말그대로 소풍행렬이었음
영국군이 공격한 독일군진지는 포병에 대한 피해가 적었고
독일군은 포병사격시 대비 훈련을 많이 받았음
포병사격후 영국군이 소풍을(?) 오자 평상시 대로 난사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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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생존자가 말하길 20m 전진 했을때 자기 부대중 생존자는 자기뿐이었다...
솜므대공세 첫날 사상자가 5만7천여명임
지휘부의 삽질
당시 지휘부는 계속적인 공세를 펼치면 가능하다고 판단 계속 부대를 밀어넣음
독일군도 계속 반격 계속 공격
이렇게 5개월간 영국군이 대충 12km정도 전진함
솜므기간중
포병사격으로 독일군 진지를 제압을 했다고 한 프랑스도
독일군 진지에서 살아남은 기관총과 보병들에게 꽤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영국군은 독일군참호를 제압도 못했고 거기다가 30-40k무게의 짐까지 들린 보병을
일시에 독일군 참호로 전진시킴 말그대로 소풍행렬이었음
영국군이 공격한 독일군진지는 포병에 대한 피해가 적었고
독일군은 포병사격시 대비 훈련을 많이 받았음
포병사격후 영국군이 소풍을(?) 오자 평상시 대로 난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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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생존자가 말하길 20m 전진 했을때 자기 부대중 생존자는 자기뿐이었다...
솜므대공세 첫날 사상자가 5만7천여명임
지휘부의 삽질
당시 지휘부는 계속적인 공세를 펼치면 가능하다고 판단 계속 부대를 밀어넣음
독일군도 계속 반격 계속 공격
이렇게 5개월간 영국군이 대충 12km정도 전진함
솜므기간중
전차까지 개발해서 밀어넣지만 잠시 .............
나름 준비한 대공세라고 기왕 시작한거 조금만더 라는 심정에다가
베르덩전투를 막아내던 프랑스의 요구로 계속 공세를 펼치다 보니
5개월의 전투후에
영국군은 42만명의 사상자가
프랑스군은 20만명의 사상자가
독일도 50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후에 러시아에서 일어난 스탈린그라드처럼 누군가가 확실한 승리도 패배도 없던 그냥 학살만있었음
솜므전투가 얼마나 끔찍했고 엄청난 인명 손실이 였는지
이 전투후 일어난 대규모 전투들은 솜므랑 비교를 하게되는게 기준처럼 됨
솜므전투보다 약하다 강하다 잔인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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