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의 사용법은

저녁에 머리를 감고 15분후 코퍼용액 바르고 살포시 맛사지 30분후 미녹시딜 바르고 살포시 맛사지 30분후 트레티노인을 바르고 살포시 맛사지 후 취침한다

이렇게 방송에 나왔는데요..탈모가 심한 사람은 아침에 한번더 약을 바른다..

하루도 빠짐없이 약을 바른다는게 힘든데 피곤에 쩔어 늦게 들어와도 바르는 시간 간격을 줄여서라도

저는 빠짐없이 꼭 발랐습니다.

세가지의 약은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입니다.

1번과 2번은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구요..3번 트레티노인은 의사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수 있습니다.

코퍼용액(쿠퍼펩타이드) 인터넷서 검색하고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하세요

100ml 짜리 구입하면 약 두달정도 사용 가능 합니다.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구할수 있으며 120ml 용량 약 2달 사용가능 합니다.

제일 구하기가 힘든게 트레티노인 성분이 들어간 약인데 연고타입은 여러 회사에서 나오긴 합니다.
흡수율과 모근에 직접 도포하여 효과를 보기 위해선 "액"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발품을 팔아 알아본바 트레티노인 액은 국내에선 하나의 제조사뿐이 없더라구요..

제조사에 전화를 걸어 용액 취급하는 약국을 물어보면 가까운 약국을 알려 줍니다.

약국에서도 액형은 없는데가 대다수이나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가서 구해달라 하면 보통 하루만에 구해 놓습니다.

처방전이 있어야 구할수 있는 만큼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처음에  소량만 바르고 이상유무에따라 약의 양과을 조절 하면 되겠네요..

코퍼용액 100ml 짜리 구입하면 약 2달 사용가능(인터넷가 3만원선)

미녹시딜액 120ml 짜리 약2달 사용 (약국에서 3만원주고 구입)

트레티노인액 50ml (일주일에 2~3번 사용시 2달 사용가능 ) <<구입가 편차가 심합니다. 어떤곳은 7만원 보통 4~5만원선입니다.

제가사는 곳이 성남인데 약국에서 37,940원에 구입 했습니다.

 

끝으로 모근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으면 효과가 좋은듯 하구요 M탈모가 심해서 두피가 피부화 된곳은 효과가 미비한듯합니다.

 

이 치료법은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머리결이 가늘어 지며 정수리쪽과 M탈모가 있는 전형적인 남성 탈모가 진행중이였습니다.

방송을 보고 약 두달간 사용중인데요..

약을 사용전과 사용후 지금까지의 차이는 머리결에 힘이 생겼구요 잔잔한 솜털이 많이 올라 왔네요..

갠적으론 지금까지 만족 합니다. 머리결이 힘이 있어지고 사용하기전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100개가 빠진다 치면 지금은 10개도 안빠질 정도로 상태가 호전 됐습니다.
사진으로 찍어가면서 진행상황을 보긴 하는데 아직 사용 개월수가 짧고 해서 최소한 6개월 정도 지켜봐야 효과 유무를 확실이 판단할수 있을듯 합니다.

6개월후 전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히 발라 득모하시기 바랍니다~